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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안녕하세요.
전국 방방곡곡 앞마당을 만들
방나입니다.

오프의 시간은 빠르다!
벌써 강의의 중반,
양파링 멘토님의 서투기
2강이 있었는데요.
지난 기수엔 경기도 핵심지역을
입지분석해주셨다면
이번엔 4급지 핵심 서울지역분석과
항상 수도권 투자에서 모두가
고민하는..
경기도 - 서울 투자
비교평가 프로세스의 모든것을
총망라해주셨습니다.
지금도 투자 의사결정시
한쪽에 써놓는다는
멘토님만의 비교평가 프레임!
시작부터 기대를 가지고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온몸으로 체화하기위해!
후기에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2016년 황금같은 기회때
서울만 알았던 투자자
경기도만 알았던 투자자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말 안해도 아실것 같습니다.
작게는 1억~ 2,3억 까지도
차이가 나는 수익! 수익률은
말할것 도 없겠죠.
이걸 보면서,
단순히 수익의 차이 뿐 아니라
더 좋은 기회를 내 스스로
단절해버리고 있었다는 점에서
더더 아쉽고 후회가 남을것 같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울 25개구도 바빠죽겠는데,
경기도까지 앞마당을 넓히고
만들어야하는 이유를 멘토님이
너무나 명확히
가시화해주신것 같아요.
제 소개글처럼
더 좋은 투자 뿐 아니라
제 투자의 확신을 위해!
앞마당을 부지런히 넓히고,
또 그 안에서
제대로 결과까지
낼 수 있는 투자가가
되어야겠다! 다시한번
다짐해보았습니다.
적) 결국엔 앞마당 싸움이다!
튜터/멘토님을 믿고 앞마당 차근히 늘리기
이 지역은 참 저에게도 의미가 있는
지역이었는데요.
실거주 1호기를 위해
거의 모든 단지의
매물을 봤기도 했었고 ㅎㅎ
또 이를위해
첫 서투기때 만들었던
앞마당이기도 하고
(이때도 양파링 멘토님이 해당지역을
지역분석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또 이후에 다시 배정되어
2번이나 앞마당으로
만들고 투자를 위한
매물도 엄청 많이 봤던..
저에게는 약간의
제2의 고향같은 ㅎㅎ
지역이었는데요~
사실 최근 한두달까지도
입주때문에.. 다녀보면서
전세가를 어떻게 산정하면 좋을까
전세가 잘 나갈까
걱정을 내려놓기
어려웠던 곳이었는데.
" 지난 한두달 전 들었던 얘기를
지금까지 그대로 적용하면 안되요"
제 얘기였네요.
전세가 산정이 어려울것 같고
실제로 전세가 어렵다는
사장님들의 얘기를 듣고
세낀매물만 찾고 찾다가
투자금 범위의 물건은 놓치기도 하고
저를 고민에 빠지게 했었는데요
(물론 제 투자금을 다시 산정하게 되어
지금은 경기도를 보지만요 ㅎㅎ)
"투자자에게 한발 빠져있는건
다 내려놓고 들여다보지 않는 게
아니에요! 한발 빠진다는건
제대로 계속해서 지켜보는걸
의미합니다"
제대로 뼈맞았네요.
특히 투자방향을 다시
경기도쪽으로 눈돌린 후
이곳의 입주현황과 시세를
제대로 들여다보고있지 못했는데
분위기가 달라짐을 얘기해주셔서
계속해서 시세와 현황을
디테일하게 들여보는게 필요하구나
다시한번 느낍니다!
또 이 지역을 “입지 키워드”로 정리하며
그래 이 지역 그리고 이 단지를
이 키워드 때문에 거주하지!
하고 스스로 한번 더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적) 입지분석때 생활권/단지때
입지 키워드로 정리해둘것
오늘강의의 핵심!
경기도 서울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제대로 정리해볼 수
있었는데요.
사실 모든 지역의 비교평가 시
적용해볼 수 있겠다 싶었어요.
가/가/리!!!!
그리고 이를위해
중요한건 결국
이 지역의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입지요소!
그 요소를 컴파스(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해보며
해당지역을 제대로 파악한 뒤,
“내가 투자를 한다면????”
을 대입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고요.
정말 공감하는게,
저도 0호기가 오랜기간
팔리지않으며 그 동안
열심히 임장/임보는 해왔지만
제대로 투자를 위해
고민한 시간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거든요.
결국 모든 투자엔
“나 자신”이 들어가있어야
나를 위한 1등
나를 위한 투자자 있구나
다시 정리해봅니다.
저도 지방/수도권
구축/신축 다 고려하며
투자를 고민했지만
이렇게 다니고 고민하다보니
이제서야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무한 도움주신
수많은 튜터/멘토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결국 내 돈을 넣고
내 판단으로 결정하는
투자기에
더더욱 나에대해 잘 알고
고려을 해야
제대로된 투자의사결정을
할 수 있구나 싶어요.
이 과정에서 멘토님의
프레임이 참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결국 그 의사결정을 위해
한달 한달 소중히 앞마당을
만들어가는거니깐요~!
제목에도 썼지만
참 많은 튜터 멘토님들이
정말 좋은 기회다
황금같은 시기다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강의초반 하셨던
남편님의 얘기처럼
지금같은 시기에
재대로 “전력투구”
해본다면!
훗날 오늘을 돌아봤을때
저 역시도 주변에

스릉흡니다 갸
“이때가 참 내 황금기였어~~”
라고 얘기할 수 있지않을까
싶은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황금같은 시기에
더 해볼걸~ 하는 후회가
들지 않게 이번 한달도
전력투구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