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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서민갑부
저자 및 출판사 : 채널A<서민갑부>제작팀, 허건 지음/동아일보사
읽은 날짜 : 250508-2505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차별화 #도전 #성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직장인보다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부분이 많은 것 같음)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좋은 사업가가 되려면 우선 성공한 사업가를 많이 접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서민갑부들은 벤치마킹하기에 좋은 대상이다. 대부분 맨주먹으로 시작해 오로지 노력만으로 갑부가 된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인생 여정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성공에 한 발 자국 더 다가갈 수 있다. 은퇴 후 창업을 꿈꾸는 사람, 내 사업을 하고 싶지만 돈과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사람, 지금 장사를 하고 있지만 고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인생 2막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지침이 되기를 바란다.
2. 내용 및 줄거리
<프렌차이즈르 이긴 작은 가게>
꽃분이의 식탁 곽정호, 김성연 부부 : 위기상황을 적극적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위기가 있을때는 돌아가려고 하지말고 정면돌파해보기
<줄서서 먹는 대박 맛집>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틈새 창업>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5명의 서민갑부들의 인생에서 배울 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통로다>
한번에 갑부가 될 수는 없다. 이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실패를 겪을 것이다. 하지만 실패 앞에 그대로 주저앉는다면 오늘날 그들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시련은 닥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느냐다. 뼈아픈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 나는 사람만이 ‘서민갑부’라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별 성과 없는, 헛수고나 다름없는 일을 했을 대 흔히 ‘삽질’했다는 표현을 쓴다. 대부분의 서민갑부는 사업 초창기에 이런 삽질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었음은 그들이 성공한 뒤에 드러났다. 자영업에서의 삽질은 사전에 땅을 고르게 하는 정지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삽질이 제대로 돼야 그 후에 곡식을 심을 수도, 건물을 세울 수도 있다. 때문에 처음에 삽질하는 시간은 준비의 시간이고 내공을 단련하는 시간이다. 수없는 실패에도 굴하지 말고 꾸준하게 도전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공을 들여야 운도 온다며 결국 자신의 운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임을 잊지말자.
<잘되는 지금, 미래를 준비한다>
서민갑부들은 하나같이 사업이 잘될 때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했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과 별개로 사업 환경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하는 일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댓글
요맘때님 독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책 읽어야 하는데 ^^;; 언능 저도 읽고 후기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