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5기 5를1만남은 자산쌓을조 꿈행이] 1주차 강의후기 _ 스터디가 아닌 찐 투자자 마인드 셋!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꿈을 행해 이뤄가는 꿈행입니다~

 

이번 서투기~

저는 임장지를 산본으로 했는데요.

 

그 이유는 제 투자금 선에서 가장 근접한 시일 내 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서였습니다.

 

그런만큼 이번 강의에서 투자 인사이트와 함께 스스로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유디님의 첫 강의는 이번 강의에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가야 할 지 명확하게 짚어주는 강의라서 앞으로 한달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part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잊고 싶지 않은 강의 내용!

 

1) 꿈행이가 투자자로서 평생 가지고 가야 할 주제

 

◆ 지역별, 연식별 아파트 특징을 배우고, 향후 어떤 흐름으로 매,전가격이 흘러 갈지 안다.

◆ 내 투자금 계획한 주택수에 따라 어떤 아파트 선택이 최선인지 알고 골라서 투자한다

◆ 예측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임을 알고 보유과정에서 대응한다.

 

지난 지투반에서 마스터님도 동일한 이야기를 해주셨었는데

오를 아파트를 고르는게 아니라

 

내 상황, 내 투자금에 맞는 최선의 단지를 할 수 있도록 아는 범위를 넓히고 그 안에서 끈임없는 비교평가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아파트를 한다!

이것이 목표이자 목적이 되는 그날 까지 쓰고 또 써봐야겠습니다.

 

2) 매전지수 

 

매번 강의마다 매전지수를 가지고 시장상황을 설명해주시는데

설명을 들을 땐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고 나니 다음에 자료를 보고도 이게 어떤의미인지

이 시장에서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내 투자엔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전지수에서 기억하고 싶은 것!

 

v 전세가격이 더 가벼워서 지수가 대부분 위

v 하락장 전세가 올라가니 매매지수보다 위에 위치, 상승장 거래 월에 만건씩 밥먹듯이 찍음

v 그래서 현 시장은?

수도권 전체적으로 23 년 초 바닥 시장에 비해 매전 모두 상승

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일수록 상승률 높음

전세가 지역에 상관없이 상승률 비슷함 

 

그래서 내 투자에 적용하자면?

 

오프닝 강의랑 이어지는 1강 내용으로 현 시장 상황은 좋은 단지가 가격이 먼저 치고 올라갔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혹은 구축이라고 투자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기에

 

통으로 이 지역 비싸졌네 하고 넘기지도 말고

여긴 가격이 아직도 바닥이니 투자가치가 없네라고 

전체로 생각하는 습관을 고쳐서

 

진짜 투자할 단지를 찾는 투자자의 자세를 갖춰야 겠습니다.

 

 


part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투자 하거나 안하거나 한끗 차이

 

지금까지 공부를 위한 임보를 작성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강의를 들으며 내 머릿속에 지식이 좀 찼다고 착각했던 건 아닐까?

 

매번 임보쓰고 결론을 내면서도

이 단지를 실제 투자했다면? 

실제 진짜로 투자 가능한가? 

라는 관점에서는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맨날 잠 줄여 가고

가족과의 시간을 희생하면서 제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단순히 지식의 확장?

Nope!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그냥 임보를 좀 더 잘 쓰고싶고

임장을 나가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행동하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도

시장상황도 모두 제가 투자하지 않는다면 무의미 한 일이기 때문에

당장 투자금이 없어 투자를 못하는 지금 시기라도 

 

너무 교통사고 같이 뺑소니 같은 1호기보다 나은 2호기를 하기위해서는

앞으로 계속 실전 투자를 위한 행동을 이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열심히 = 행복

마지막 유디님의 멘트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실을 ..

어떻게 만들어 나갈 고민해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ㅏㄷ.

 

" 열심히와 불행은 같은단어아니야

열심히 행복 같은 단어일 수 있어"

 

사실 잠도 늘 부족하고

모르는 거 붙잡고 있다 시간만 가버리고 

욕심만큼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때 너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 최임 제출 때도.. ㅋ)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못하는 시간도 너무 아쉽고 

그냥 늘어져 유투브나보고 낮잠이나 자고 싶은 순간들은 지금도 그렇습니다 ~

 

그런데 어쩌겠어요~

 

제가 선택한 것 지금까지 했던 것은 지금 포기해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는 것을~

 

열심히와 행복은 같은 단어 일 수 있게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증폭시키기 위해 

더 나누고 해야겠습니다.

 

열심히 강의 준비해주신 유디님과 스텝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아보부user-level-chip
25. 05. 12. 01:35

후기를 멋지게 작성하셨어요~! 저는 몇 줄 뿐인데...ㅜㅜ 조장님 굿굿!

야나두할수있어user-level-chip
25. 05. 12. 16:58

세상에 조장님 후기가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저도 bm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