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5기 2렇게 즐거운 투자 5래하면 1내조 하하이] 1주차 조모임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

투자라고 하는게 어렵게만 느껴졌고, 나와는 멀게만 느껴졌다.

소액투자로는 할 수 없고,

서울과 수도권에 집을 사는거라곤

나와는 먼 얘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현재 시장 상황은 

소액투자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여 기대가 된다.

내가 이번 달 직접 가 볼 지역에 대해

어제 분임을 마치고 난 뒤라

조원들과 함께 더 생생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조장님께서도 나 포함 조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현실적인 조언과 의견을 주시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많이 알려주셨다 

신축과 구축 사이에서 고민이 되는 나에게

현재 투자금으로 과거에 어디에 투자했을 때 돈을 벌었을까?

같은 구축이어도 어디가 더 벌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게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들을 수 있던 시간.

나의 경험은 아직 부족하지만

다양한 조원들의 경험과 궁금증, 그리고 여러 투자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조모임 만으로도 충분히 월부 선배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액투자를 열심히 하며 나중엔 가치성장투자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소액투자가 안될거라는 나의 편견을 버리고

이번 달은  나의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만들고,

추후에 나의 임장보고서를 펼쳐보고 싶게끔 작성해보아야겠다.

“임장보고서는 2년 뒤 나에게 쓴 편지라고 생각하기”

“내가 나중에 열어보고 싶게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