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7기 배스킨31처럼 누구나 원하는 아파트 구하조_나스럽게] 1주차 조모임 후기

 

1주차 조모임을 하고 느낀점

 1강 강의를 듣고  공통점으로 ‘대출’에 대한 인상이 깊었던 것 같았습니다.

대출에 대해 처음 알아가는 분들도 계셨고, 알고 있었는데 

다른 관점에서 깨달은 점이 있었고 모두 ‘대출’에 대해서 포커스를 두지만 

각각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여기서 제가 한번 더 느꼈던 것은

너나위님처럼 ‘대한민국의 시장경제와 경제를 바라보는 내 마인드’를 

잘 장착하고 부동산을 바라보아야겠다 였습니다.

 

실거주 or 거주 분리 or 갈아타기

다양한 방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각자의 환경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내 상황에 어떤 선택이 효율적인지 잘 파악하고 움직일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 공부하고 더 임장을 나아가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단지 하나 하나를 바라볼때에 내 생각으로 단정짓는 것이 아닌

거주하는 사람들의 관점과 외부 수요자들의 관점을 중심으로 

Q. 이 단지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덜 좋은 점은 무엇일까?

Q. 덜 좋은 점을 가만해서도 전세가가 잘 받쳐주는 이유가 무엇일까?

Q. 만약 내가 전세자라면 이곳을 선택할까? 아니면 어디라 비교해보면 좋을까?

 

등 많은 질문을 통해서 비교해보며 나아가보아야겠단 생각을

한번 더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31조를 통해 배운 점

 수지는 단지도 많고 단지에서 단지로 이동하는 거리가 전반적으로 넓어서

분위기 임장을 진행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지만

어느 하나 불평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생각을 나누며 걸어가는 상황이

너무나 인상깊었고 저 조차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비가 오는 가장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투덜거리거나 힘든 내색 보이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 것이 

그만큼 아파트에 대한 열망과 각오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고

함께 임장을 하지 못한 분들도

이후의 분임을 어떻게 해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주실때

열정이 그 누구보다 강하시구나 배울 점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선한 마음을 가지고 계셔서 항상 배우지만

1강 너나위님께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제발 처음 하는 사람들 힘들게 하지말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 조는 해당이 아니구나”를 느꼈던 것 같아요.

조장님을 중심으로 어느 한분도 뾰족한 가시가 난 사람이 없기 때문에

빡세다고 알았던 수지 임장이 기대가되고, 좋은 조 분들을 만나서

너무나 행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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