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기초반을 듣고 바로 투잡 쓰리잡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다.
퇴근 후 알바에. 강의에.. 사우나는 중독이라 빠질 수 없는 것이라 이건 연명하고 있다가
5월부터는 회원권이 아닌 주일 아침에 바닷가를 뛰고 사우나 1일 입장으로 가고 있다.
때론 올해 재태크기초반 수업을 듣고 난 후의 나의 모습이 너무 찌질?하지만.
일단 쇼핑은 현저히 줄었다. 카드값이 말을 해주고 있다..^^;;
카드값을 매꾼다고 이통장 저통장 돈빼고 여기통장돈 저기통장 매우고를 하지않고있다.
그것만해도 나에게는 크지만 작은성공이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느낀점은
재태크 기초반, 열반스쿨 기초반,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어서인지
오프닝때 대출 관련 질문에서 맞췄다 ㅎ ㅎ 귀에 조금 들어오고 눈에 조금씩들어오고 있다.
기분이 조금 괜찮을듯 하다 ㅎㅎ 인플레이션도 이제는 조금 알겠고, 대출에 대한 거부반응은 확실히 살아졌다.
아이러니하게도 거부반응은 완전히 사라졌는데. 내 월급이 너무 작다 ㅠㅠㅠ 휴 ㅠㅠㅠㅠ
쥐꼬리같은 월급이라 현재의 내 월급통장 액수가 너무 싫고 고소득자가 요즘 많이 부럽다.
예전에는 저리 많이 일하고 돈 많이 버는게 좀 안되어? 보였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이상해 보였는데.
지금은 젤 부럽 부럽다ㅋ ㅋ 나도 일 많이 하고 돈 많이 벌고 싶다.
결국 종잣돈 싸움 인지라.. 꾸준히 돈을 아끼고 벌면서 자모님 말씀대로 왼손은 돈 벌고 오른손은 공부를 해야 하겠다.
나의 목적은 갈아타기 + 똘똘한 한체이다.
아직도 투자냐? 거주냐를 헤매고 있다… 두개다 하고싶다^^;;
항상 시간부족으로 과제를 못했는데. 이번수업은 죽이되든 밥이되는간에 숙제는 해내고 싶다.
이번강의듣고 진짜 상급지로 이사할것이다!! 아자아자!!
마지막엔 서울로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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