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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가고 있는
여행17입니다!!
작년 초 내마기와 내마중 강의를 처음 듣고
내집마련과 갈아타기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소액 추가 투자 vs 0호기 갈아타기
를 고민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가격이
매수 가격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던 때라
취득세를 버려가며 과감히 갈아타는 것을
실행하지 못했었는데요~
상급지 갈아타기는 하락기에 해야 하지만 쉽지는 않다는
튜터님들의 말씀이
지금 되돌아보니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작년 내마중 강의 때도 너나위님께서
대출과 예산에 대해 열띤 강의를 해주셨었는데
그 때는 사실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예산표를 작성하고 내 예산을 확인하면서도
왜 이렇게 나오는지,, 이건 뭐고 이건 뭔지,,
대체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번에 두 번째 강의를 들으니
처음 들었을 때보다는 이해가 잘 되어서
조금은 후련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DTI vs DSR vs 스트레스DSR… 차이가 뭐지?
분명히 작년 내마중 강의에서도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셨었는데
제가 아직까지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특히 DTI와 DSR 개념이 같은 거 아냐? 왜 용어가 다른거야?
라며 매번 헷갈려 했었는데
이번 1강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표와 예시를 통해 비교해주시고
워낙 설명을 잘 해주신 덕분에
DTI는 담보대출 상환액만,,
DSR은 담보대출 외 기타부채 상환액까지,,
포함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고로 DTI가 유리하며
그러한 면에서
DTI로 계산하는 정책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면
먼저 받는 것이 좋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어떤 정책대출도 받을 수 없는 저는…
셋째를 낳아야 하나? 고민했던 때도 있었지만
너나위님 말씀대로 ‘소탐대실’하지 않기로 하며
투자 공부와 투자라는 ‘대의’를 위해
열심히 독강임투해나가겠습니다!!^^
거주보유분리 vs 실거주 무엇이 더 유리한가?
머리로 마냥 생각하기 보다는 직접 작성하고 계산해봐야 한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대출 받아 실거주집 마련이 더 유리한 사람이 있고,
거주보유분리가 더 유리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동안 투자 강의를 통해 배운 바로는
거주보유분리가 무조건 더 유리하다고만 믿고만 있었는데,,
실제로 예산을 내어보니
내집마련의 경우
소득이 높고 덜 쓰는 사람들에게는
대출 받아 실거주하는 것이 더 유리하며,
종잣돈은 어느 정도 있으나 소득이 낮고 지출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거주보유 분리가 더 유리하다는 사실을
직접 예산 작성해보니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소득이 높지 않고 초등 아이 둘을 키우느라
1년 저축 금액이 적은 저의 경우는
거주보유분리 시 더 비싼 집을 살 수 있음을
실제 숫자를 통해 더욱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내마중 강의를 통해
나의 대출가능액과 예산 작성을 통해
거주보유분리 갈아타기 vs 대출받아 실거주집 갈아타기 중
무엇이 더 유리한지
더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는 방향을 확인해볼 수 있어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그저 머리로 피상적으로 고민만 하거나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선택해주길 기다리기보다는
‘예산(돈)’은 하나하나 따져가며 직접 계산해보고
‘살 집’은 발로 뛰고 눈을 보고 귀로 들으면서
그래프, 실거래가, 호가, 업무지구 접근성 등을 직접 작성하여
수익 및 입지를 분석하고 비교할 때
최선의 선택을 하고
결국 내집마련 혹은 투자를
실행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초보라 완벽한 선택은 아닐지라도
후회없는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스스로 행동하고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찾아보고 생각해야만
스스로 결정하고 결론 내릴 수 있음을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1주택이라면 무조건 더 중심부에 더 비싼 것, 더 좋은 것을 사야한다!!!
Q. 주택 수를 늘려가는 투자적 관점에서는??
1주택이라면 최대한 더 좋은 자산을 사야한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이
마음 깊이 새겨졌습니다!!
맞는 말씀인 것을 알면서도 문득 드는 궁금한 점이…
강남3구, 용산, 성동, 마포처럼
가격이 전고점 이상 올랐어도
내가 살 수 있다면 비싸더라도 더 좋은 것을 사는 것이 맞을까?
전고점 이상으로 혹은
직전 거래가보다 너무 비싸게 사지만 않는다면
오른 가격이라도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사도 되는건가?
조금 헷갈렸습니다..
사실 투자 관점에서는 오른 것을 추격매수 하지말고
무조건 싸게 사야 한다고 배웠던 것 같아서
투자 관점과 내집마련 관점은 다른건지
혹은 최근 가격의 양극화가 보였던 만큼
투자도 최근에 많이 오른 더 좋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트렌드가 바뀌는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질의응답라이브에 질문을 던져봐야겠습니다!!^^;
대출을 더 받으려면 지출을 줄여야한다!!
내 수입의 10배 이상 되는 차를 사지 말아라!
재테기에서 해주셨던 말씀이었는데
다시 들으니 뼈를 때렸습니다^^;;
지금 차도 중고를 사긴 했지만
오래되서 바꿔야 한다면 경차로 바꾸자고
남편과 이야기했습니다^^;;
영끌하지 않는 수준이라면
최대한 지출을 줄여 대출을 더 받음으로써
더 좋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1000%이상 공감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더 아끼고 아껴서 꼭 성공해서
우리 아이들과 주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당신이 성공했다면, 당신과 같은 사람을 많이 만들어라!!
안 그러면 당신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다 책임져야 할 것이다!!
by 로버트기요사키
이 글귀 속의 성공한 사람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항상 배움과 깨달음이 있는
“좋은 강의”와 함께
계속 투자공부와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지를 불태우는 말씀 해주시는 너나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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