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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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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의 언어’는 이전에 읽었던 돈독모 도서와 마찬가지로 부를 주제로 다루고 있지만, 단순히 돈을 모으는 방법보다 '부의 철학'에 대해 깊이 성찰하도록 이끌어준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과연 나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을까? 부에 대해 고민은 해왔지만, 그 근간이 되는 생각과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을 계기로 월부인들의 글도 차분히 읽어보게 되었는데, 그들의 글 속에는 삶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와 각자의 철학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었다. 그들의 발자취를 보며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동시에 진심으로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독서는 나 자신에 대한 실망과 반성을 동반하게 했고, 지금의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점을 바로잡아야 할지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한 재테크 서적이 아닌, 삶의 방향성과 태도에 대해 고민하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는 스스로 투자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지만, 과연 그것이 진심에서 비롯된 열망이었는지, 단지 관심사에 불과했던 것은 아닌지 이 책을 통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부자의 언어’는 단순한 투자서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든 책이었다. 특히 ‘부’라는 결과보다 그 과정에서의 자세와 마음가짐, 그리고 자신을 단련하는 꾸준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나는 어떤 일이든 단기간의 성과를 바라기보다, 꾸준히 인내하며 성실하게 나아가는 삶을 살고 싶다. 투자의 길 역시 마찬가지다. 겉으로 보이는 성과보다 내면을 다져가는 과정을 중시하며, 조급함 대신 차분함으로, 흔들림 없이 나만의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
오늘 또 한번 나는 단순한 관심이 아닌, 진짜 투자자로 살아가기 위한 태도를 다져야겠다고 느꼈다. 부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독서와 강의, 임장과 투자를 생활 속 루틴으로 만들고 싶다. 하루하루를 성실히 쌓아가며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나만의 투자 기반을 다져가야겠다. 꾸준함을 가진, 내면의 성장을 중시하는 투자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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