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랴~ 임보쓰랴~ 너무나 늦어진 완강+후기..
# 가격 협상이 안 되는 이유
가격 협상은 당연히 안 되는게 디폴트!
100개의 매물을 보면 2~3개는 깎인다.
첫 번째에서 협상에 실패해도 나에게는 99번의 기회가 남아있다.
=> 해보지도 않고, 항상 ‘어떻게 깎아?’ 이런 마인드였던것 같다.
애초에 잘못된 마인드를 갖고 있으니 협상 같은거를 할 수 있을리가 있나?!
협상이든 뭐든 ‘어떤 마인드를 갖고 하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실패가 두렵다고 회피하지 말자. 그러면 성공은 절대 없다.
‘무조건 한다. 어떻게든 한다.’
라는 마인드를 장착하자.
이번 실전반에서 쿠폰 반드시 쓴다는 마인드로 한 달을 보내자
# 매물량 (누가 우위인 시장인가)
거래량, 매물량 증감을 확인하므로써
매수자 우위 시장인지, 매도자 우위 시장인지 파악하고
협상의 카드로 사용하자
# 90년대 아파트 투자해도 되나요?
지난 상승장에서의 80년대 아파트의 흐름을 보라
땅의 가치가 있는 곳이라면 가격이 올랐을 것이고,
땅의 가치가 없다면…
=> 단지 비교할때 꼭 해보기!
# 전수조사, 시세트래킹
너무 자주하지 말자. 한 달에 많아도 4개 정도.
시세트래킹을 주기적으로 하고 흐름이 좋은 앞마당을 전수조사하자
=> 최근 들어 전수조사를 많이 했다.
전수조사 하고 나서도 가치 판단이 안 되서 움직이지 않았다.
전수조사에 집중하기 보다 가치판단에 더 힘을 쓰고
시세트래킹을 통해 가격 흐름을 파악하자
내 앞마당 중 하락률, 전세가율 단지들을 계속해서 트래킹하면서
기회가 오변 바로 잡는다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 그래프 (전세가 반등)
전세가 반등했을 때 매매가 반등하는 곳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좋은 곳
=> 자주 들었지만 직접 해보질 않았다.
이번 임보에는 적용해보자!
# 단지의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
출퇴근 접근성은 교통의 개선으로 변화할 수 있지만,
물리적 접근성은 변하지 않는다!
=> 외곽 단지들을 볼 때 위치를 다시 한 번 주의깊게 보자
다른 유혹에 빠져서 본질을 흐리지 말자
지역 입지와 가격을 파악하고
지켜보고 있는 좋은 단지들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야 한다
=> 지나왔던 앞마당들.. 단지 우선순위가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은것 같다.
지금와서야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에 후회가 된다
이번달은 그런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자
주기적인 시세트래킹 통해 흐릿해진 앞마당의 기억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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