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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는 열반기초반 두번째강의이다.
첫번째 수강때는 이직에 성공한후 편도 1시간30분이라는 출퇴근과 새로운 회사적응 이라는 핑계로 강의를 완강하지 못하고 중단했었다.
그렇게 1년 못되는 시간이 흘렀다.
서울에서 자취한다는건 월세가 너무 비쌌지만 미래에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회사와 가까운 곳에 방을 얻었고, 다시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월부 기초반 수강을 신청하게 되었다.
첫번째 수강때 조원들에게 힘을 많이 얻었기에 재수강이지만 조편성도 함께 신청하게 되었고, 온라인 1번 오프라인1번의 만남을 가졌을 뿐이지만 공동의 목표로 모인 사람들이기에 가깝게 느껴졌고 따뜻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이번강의는 조원들과 함께 강의 및 과제를 완수하며 끝까지 함께 나아가고 싶다.
1주차 강의는 내가 왜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는지, 부자가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의 였다.
Not A But B
이직 전의 회사에서도 나는 항상 내 몸값을 높여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생각을 멈추지 않았고
항상 내가 하는 일의 전문성을 키우고자 노력하였다.
이전 회사의 동료들에게 ’큰회사에 갈꺼에요‘라고 말했을때, ‘혜진씨 그건 꿈이에요 못가요 포기하세요’라고 말할때에도 나는 속으로는 ‘나는 할 수 있다’ 더 큰 세상으로 가야겠다고 항상 다짐했다.
이직 후 현재 회사의 동료들에게 ’나는 서울에 내집마련할꺼에요‘라고 말했을때, ’혜진씨 서울에 집못사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쓰면서 살자구요, 이정도 벌면 궁상떨지말고 쓰면서 살자구요’라고 소비를 장려했다.
실제로도 이직에대한 보상으로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피부과도 가보고 모아놓은 돈을 허투루 소비했다.
이번 수강을 통해 초반에 힘들었었던 절실했었던 나자신을 떠올리며 완강하고 싶다.
Not A But B
기회가 와도 준비가 되어있지않으면 잡지못한다.
나는 다시한번 기나긴 인내의 시간과 준비를 통해 기회를 잡고 싶다.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다시한번 좌절하더라도 속도가 더디더라도 끝까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댓글
다시 기초반 수강으로 돌아오신 태리님...이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김태리님... 이번 기초반 통해 또한번의 할수 있다를 가져가시길 응원합니다. 서울집 가질수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