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저평가된 삶에서 벗어나기
‘3천만원 내려드릴게요’란 전화가 왔다
2025년 1월, 추웠던 어느 날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며칠전 봤던 아파트에서 연락이 왔어요. 3천만원 내려준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고 문득 실감했습니다. 지금 시장엔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안에 ‘기회’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
거래량과 가격이 모든 것을 다말해주고 있었습니다.
12월부터 거래량은 3천건 이하로 추락했고, 시장 분위기도 확연히 얼어붙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지금 누가 집을 사?”
하지만 그 ‘누가’ 안에 기회를 보는 눈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외면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진짜’ 가성비 있는 아파트'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같은 값이면 더 나은 선택은 분명 존재합니다.
한 지인은 강남에서 1시간 넘는 거리의 신축 아파트를 7억 중반에 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차라리 강남에서 30ㅜㄴ 거리의 신축 30평형을 8억 초반에 잡는 게 나아요.”
어디가 ‘좋은 선택’인지는 값이 아니라
‘가치’를 볼 줄 아는 시선이 결정합니다.
시장은 원래 이렇게 움직입니다.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먼저 ‘마음이 급해지는 건 매도자, 즉 집을 팔고 싶은 사람’입니다.
수요는 멈추고, 공급자는 흔들리기 시작하죠.
대출 규제와 정치적 이슈가 이어지며 지금 시장은 본격적인 저평가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평가된 그 순간에 나 스스로가 가치를 알아보고
움직일 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강력한 반전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시작이 됩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삶도, 누군가의 기준으로는 “여전히 부족하고, 완성형이 아니다”라고 평가될지 모릅니다.
여기에서 꼭 아셔야 하는 요점은 저평가는 저가치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평가를 낮게 받을 수는 있겠지만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니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순간에 스스로가 그 가치를 알아보고 움직일 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강력한 반전의 시작이 됩니다.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을 때 기회를 보는 사람은 결국 삶의 평가 기준을 바꾸는 사람이 됩니다.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결심과 실천으로요.
일과 돈에 휘둘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지난 3개월, 과연 난 잘 해온걸까?
4월 봄이 오는 줄 알았는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저는 문득 지난 3개월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분들이 시작을 위해 수강한 강의이자 제가 3개월마다 공을 들이며 만든
특강을 수강하신 분들,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달려오고 계신 그 분들을 떠올리며
전하지 못한 말들을 이 글을 통해 꺼내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왜 나는 늘 시간과 일, 돈에 쫓기기만 하는 걸까?"
그런 질문들은 결코 약한 마음이 아닙니다.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흔히 성과나 결과로 자신을 평가합니다.
그래서 잠시 멈추면 불안해지고 계회개로 되지 않으면 자신을 깎아내립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떤 별을 따라가고 있는가입니다.
"편한 길보다 올바른 길을 가십시오. 결과보다 과정 안에서 스스로를 지지하십시오.
저도 여전히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한 방향,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걷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도 그걸 하고 있다면 이미 잘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부터 나의 가치는 스스로 올린다
“내가 정말 이걸 해냈다고?,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이었구나!”
처음 계약서를 쓰고 눈물을 흘렸다는 어느 수강생의 이야기.
그 글을 읽고 나서 저 역시 10년 전 첫 내집마련 순간이 떠올랐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를 말하며
기회 앞에 주저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분은 다르게 선택했씁니다.
두려워도, 불안해도, 자신의 타이밍을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지금은 집 사기 어려운 시기야. 경기가 불안한테 나중에 하지 뭐.”
모두가 이렇게 말할 때 그 분을 "지금 이게 맞다'고 판단하고 한 걸음을 내딛었고
스스로의 ‘가치’를 끌어올린 순간이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자기 삶의 가치를 스스로 올리는 사람의 선택입니다.
누군가가 정한 기준이 아닌 스스로 만든 계획과 판단으로 행동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결국 삶의 평판과 가치를 바꾸는 사람입니다.
제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음에도 꾸준히 강의를 이어가는 이유는 '놓여진 상황은 다를 수 있어도
배움의 기회만큼은 공평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입니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오는 동안 지식은 지나치게 파편화 되어 있었고,
사람들의 절박함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곳에 쉽게 빠지는 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공정한 기회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저처럼 먼 길을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진심을 다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딱 한 걸음은 스스로가 내딛어야 합니다.
지금 그저 그런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느껴진다면
나는 너무 늦은 건 아닐까 걱정된다면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단 한 번의 결심으로도 바뀔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시작을 누가 대신해줄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내딛는 오늘의 선택이
당신 인생의 ‘1차 상승장’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내 손으로 기회를 없애는 3가지 생각
얼마 전, 외부 강연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해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현실적으로 알려주세요/”
막연한 팁보다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부자가 되는 여정을 단계적으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여정을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한 채 멈춰버립니다.
왜일까요? 너무 적은 월급, 너무 늦은 시작, 지금 가진 것이 별로 없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저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A: 500만원 벌고 400만원 쓰며 100만원 저출
-B: 300만원 벌고 150만운 쓰며 150만원 저출
시간이 흐를수록 누가 더 부자에 가까워질까요?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삶보다 덜 벌어도 더 모을 수 있는 습관이 훨씬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많이 벌고 많이 쓰는 사람보다 덜 벌어도 더 모을 수 있는 습관이 훨씬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면, 경고등 켜져야 합니다.
당신은 지금 스스로를 저평가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첫번째 “나는 원래 이 정도일 수밖에 없어.”
두번째 “돈을 모아도 티도 안 나, 그냥 쓰자/”
세번째 “남들과 비교하면 한참 모자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연봉이 높을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당신이 지금 얼마나 의식적으로 저축하고 있는가 입니다.
많은 사람들 ‘소소한 행복’을 핑계 삼아 진짜 원하는 미래를 유보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헤 말하고 싶습니다.
'소확행은 잠깐이지만 종잣돈은 인생 전체를 바꿉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미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겁니다.
“월 180 버는 사회초년생도 투자 할 수 있습니다 ㅎ ㅎ”
저는 사회 생활 시작한 지 4년 된 초년생입니다.
부모님이 예전에 사업하다가 잘 안되셔서 경제적으로 독립을 빠르게 했어야 했어요.
전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20대 인데 남들과 비교하면 늘 뒤쳐지는 기분이 저를 갉아 먹었었어요.
그래서 ‘이건 다 사회구조가 이상하기 때문이다/’하고
제가 쉽게한 체념을 합리화하기 위해 세상탓만 했씁니다.
그러다가 광고를 보고 혹해서 저에겐 나름 거금인 돈을 들여 강의를 들은 그 때가
저의 큰 터닝포인트였고 이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평가는 저가치가 아니고 지금의 내가 전부는 아니라는 걸요
나도 누군가처럼 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처음으로 생겼어요
지금은! 모은 돈으로 투자도 해 보려고 임장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후기 같은 거 잘 안쓰는데 저의 이야기가 또 누군가에게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안 쓸수 없었어요.
내가 움직이면 삶도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
3장. 저평가된 삶에서 벗어나기
"저평가는 저가치가 아니다.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며 기회를 미뤄 온 수많은 사람들
-실천하는 단 한걸음이 삶의 반전을 만든다.
-누군가의 기준이 아닌, 나 스스로의 판단이 기준이 되는 순간
KEY POINT: “삶도, 부동산도, 저평가된 그 순간에 먼저 움직인 사람이 반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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