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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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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사실 돈독모를 하면서 책 선정이 되면 읽기 급급했고 한 번도 왜 이 책을 선정하였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왜 ‘부자의 언어’라는 책이 선정이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잠시나마 추측을 해보는 즐거움이 있으면서 이 책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과 생각들이 좀 더 넓어진 것 같았다.
그래서 일까 처음에 읽었을 때 읽기 급급했다면 이번에는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수 많은 요소들 중에서도 소제목의 순서들이 나에게 또 다른 메세지를 주면서 그런 작은 디테일들이 서로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니 읽는 재미가 더 풍요로웠다.
또한 돈독모에서 선정하는 책들 혹은 개별적으로 읽는 책들을 읽을 때 느낌과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읽을 때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바쁘고 지친 삶 속에 겨우 겨우 숨을 쉬고 버티는데 누군가가 나에게 아무런 말 없이 손을 내밀어주면서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한 집 밥을 대접해주는 느낌이랄까
조급한 마음도 불안한 마음도 들지 않고 정말 따뜻한 느낌이 들었던 거 같다.
꼭 ‘부’가 아니여도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시선과 삶에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것 같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처음 실전준비반을 듣었을 때 1강을 하셨던 자음과 모음님께서 강의를 하기 전 ‘왜?’ 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다.문득, 처음 내가 임장을 하였을 때 내가 선택해놓고선 ‘왜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지?’라는 의문이 들면서 길바닥에서 울었던 기억이 그때 이후로 끊임없이 ‘왜?’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였지만 사실 정말 깊숙하게 ‘왜?’라는 걸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두루뭉실보다 좀 더 생각은 한 것 같지만 단호하게 답을 내린 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 늘 말만 하는데 정말로 이번에는 나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왜?’라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내리고 싶으면서 질문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질문하는 것은 절대로 두려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꾸준하게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다소 부족하여 내면의 목소리에 잘 귀를 기울이면서 질문을 해서 배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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