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를 넘은 단지 / 전고 이하 단지 /전고대비 -15%이하인 단지 별로 투자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고려해서 감당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 전고점이 넘어도 최우량 자산이라면 똘똘한 1채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급지에 얽매이기보다는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는 능력!
스스로 가치판단을 하지 않은, 확신이 없는 투자는 지킬 수 없다.
그렇다면 투자에 확신을 가지기 위해 단지 비교시 무엇을 살펴보면 될까?
=> 위치 (물리적, 교통, 역세권) / 단지(연식, 단지) / 환경(주변, 상권) / 학군(학군, 초품아)
→ 위치, 단지 > 환경 > 학군
투자금을 먼저 고려하나 저평가 기준을 먼저 고려하나 본질을 바뀌지 않는다.
=> 결국 투자금도 저평가도 모두 고려 해야 하는 요소이니까!
→ 다만, 저평가 기준을 순서상 뒤에 두게 된 것은 ‘전고 대비 하락율’에 얽메이지 말자는 의도가 아닐까?
하락장이나 보합장이 길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시장에서 ‘무작정 싼 것’보다는
‘가치 있는 걸 비싸지 않게’ 사는 게 더 중요하니까!
끝까지 조원들과 함께 한달을 화이팅 할 수 있도록 마의 3주차를 잘 넘겨보도록 하자!
(1) 내 텐션이 떨어지면 일단 나부터 추스리고
(2) 조원분들과 소통을 더 잘 해보고
(3) 월초 다짐했던 목표를 상기하면서 - 중간복기의 시간을 가진다!
=> 무작정 월초의 목표를 채우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
상황에 맞춰 목표를 조정해 나가는 것도 ‘완수’를 위한 좋은 방법이다!
(4) 끝까지 으쌰으쌰
작년 9월 실전반을 수강했는데, 그 때 다른분들의 임보를 보는게 참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한달 완료 후엔 튜터님이 완성한 임보에 대해 피드백 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구요.
여기서 착안해서!
올해 3월부터 저도 한달간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 작성을 마무리한 뒤에 조원들과 보너스 조모임을 1회 가지고 있답니다. (가능하면 4주차과제 제출 다음날이 이후 강의 일정과 겹치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보너스 모임은 우리 라이브 임보 코칭 모임처럼 4주차 과제를 제출 하신 분에 한해서 모이는데요.
(1) 한달의 과정을 잘 수행한 스스로를 칭찬하기
(2) 다른 사람 임보를 보고 질문할 점 최소 1개 준비하기
(3) 다음달 내 임보에 개선할 점 1가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렇게 보너스 모임을 공지하고 나면, 조원분들이 4주차까지 한장만이라도 작성해야겠다는 목표 의식이 좀 더 생기시는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저 스스로를 위한 방법이기도 한데요. 명색이 조장이 결론파트도 안쓰고 한달을 마무리 할 수 없으니, 보너스 모임에 부끄럽지 않도록 임보를 마무리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덕분에 보너스 모임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는 꼬박꼬박 결론을 짓고 있고, 조오금씩 개선하며 쓰더라구요.
혹시 임보 결론까지 마무리 짓기가 목표인 분들이 많다면, 요런 보너스 모임을 기획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당!
댓글
검파 조장님 보너스 조모임 넘 좋네요! 역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이런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투기 홧팅입니다~~
오와 검파 조장님 팁 좋은데요! 최종 과제 제출하신 분들만 모이는 거라면 더 동기부여 될 것 같아요!
오~~ 보너스 조모임 벌써부터 기대되네용~! 벌써 멘탈이 약해지려하는데 다잡고 꼭 참여하겠습니당!!^^ 원포인트 정리 잘보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