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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지역 급지를 퉁쳐서 보면 안 된다고 합니다.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야 합니다.
상위급지 후순위 단지를 본다면
인접한 하급지 상위 생활권을 같이 보면서 비교해야 합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가치를 평가할 때
위치, 단지, 환경, 학군을 비교하여
단지를 비교하셨고
가치를 비교한 뒤에 가격을 입혀서 저평가를 찾아봐야 합니다.
투자하라고 뽑아주는 단지가 아니라
예시로 들기 좋은 단지이기 때문에 강의로 나오는 것이지
지금 시기에 투자로 적합하다는 뜻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시간이 안된다고 해서
강의에서 나오는 단지만 봐서는 절대 안 되고
지역에 대해 온전히 가치를 판단할 줄 알아야
단지의 가치도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위기 임장 후 단지, 매물임장하면서
선호 요소를 뾰족하게 만들고
해당 지역에 해당 단지면 투자해도 되겠다
판단과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강의에서 나오는 단지만 보고 매수하는 것은
보유하는 과정에서 어렵고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시세 트레킹만 하더라도 수시간이 걸리고
전수조사까지 하고 비교평가까지 하면
지금 보고 있는 지역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굴레에 빠지게 됩니다.
앞마당이 늘어갈수록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데
한 번에 몰아서 하기보다
매일 30분~1시간씩 시세를 트레킹하고
저평가 단지를 선별해 놓은 다음
월말에 결론을 내면서 저평가 단지들에 대해
서로 비교하여 투자대상을 검토해야 한다고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배우고 습득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배운 것을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것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자실을 한다고 더 잘하는 것도 아니고
투자에 집중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지속적인 환경 안에서 같이 배우고
배운 것을 나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면서
서로 나누고 스터디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꾸준한 환경 속에서 독강임투 하는 것이
곧 성장하고 있음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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