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행동하며(DO IT) 성장중인
아윌두잇입니다.
월부학교 봄학기의 절반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3강에서는 몽부내 튜터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강의를 통해 처음으로 뵙게 되었는데
너무나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면서도
핵심을 쏙쏙 뽑아서 인지시켜 주셔서
서울의 1~5급지 선호도를 어떻게 파악해야하는지
완전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같은 지역 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단지들을 함께 볼 때
우리가 늘 임보에 기록하는 입지 측면에서는
분명히 A단지가 선호되어야 할 것 같으면서도
실제 가격의 흐름들은 B단지가 더 좋은 경우에서
지식적 충돌(!) 이 일어나고는 하는데요!
이럴때, 뭐를 놓친거지?라는 생각을 연장시켜서
제대로 된 비교평가를 하려면
바로바로 집값을 결정짓는 1%인 선호도에대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입지의 평가 요소를 벗어나서
연결이 되지 않을 때, 이것들을 하나로 통합시켜주는 역할이 바로 선호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단지의 가치를 비교평가할 때 반드시 넣어주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입지마다 선호도를 결정하는 +a는 무엇일까요?
단지의 입지를 넘어서서,
왜 이 단지는 이런 선호도를 갖는지,
그래서 이런 선호도를 갖고, 이런 가격흐름을 갖는지에 대해
우리가 꼭 놓치지 말고 봐야하는 것들을
몽부내 튜터님께서는 강조하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치 모든 서울 지역에 사셨던 것같은(?) 지역주민 포스로
말씀해주셨는데,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외에 반드시 제대로 파악해야하는 요소가
선호도임을 이해하고 적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 바로 뾰족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반드시 배운 것을 적용해서 성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불변적 선호도와 가변적 선호도로 구분해서
적용하는 것도 중요했는데요.
불변의 선호도는 입지요소이므로
이것을 주요하게 따져봐야겠지만
각 단지마다 가지고 있는 가변의 선호도까지 적용해서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비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치보다는 가격의 변동성이 큰 편이기에
가격변화를 보면서 가치변화에 대해 고민해보고
이러한 가변적 선호요소들이 단지의 가격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고 고민해볼 때, 뾰족한 투자자가 된다는 것을 인지했으니
꾸준하게 시세를 살피는 투자자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와의 연결 방법에 대해서 예시로써 설명해주시고
선호도를 파악해서 적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셔서
또 한 걸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익함 뿐만 아니라 유쾌함까지 있어
더욱 기억에 남을 강의였습니다.
몽부내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
댓글
몽튜터님 강의 너무 좋았어요..🤍 선호도를 놓지않겠습니다 잇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