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갈수 있습니다.”
역시 맞는 말 인듯 합니다.
월부에서는 항상 처음에는 조금은 어색하고 낮설었던 조원님과의 만남 이었지만, 지난주말 함께 분임을 한 탓인지 약간은 끈끈한 동지애를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장 32km를 언덕과 평지를 오르내리며 분위기 임장을 하느라 힘들었지만 건강하게 다시 만나 즐겁고 유익한 조모임을 하면서 여러가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긴시간 좋은 의견 나눠주신 조장님, 소피아님, 강아지 눈매님, 자유독립님 등 모두 고생해 주셨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2주차에는 더욱 활기차고 유익한 만남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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