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을 맞이하며 다짐했던 건 “지금 이 자리, 이 조건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였다.
1. 독서
- 실제 진행:
초반에는 독서를 거의 하지 못했다. 결국 독서모임을 앞두고서야 겨우 책을 들었음.
루틴은 다시 무너져 있었음. - 인식한 문제:
구절 공유는 고사하고, ‘매일 읽는 리듬’ 자체가 무너진 상태였음. - 이후 전략:
작은 단위로라도 루틴을 다시 세우는 것부터.
출근길 10분, 점심시간 10분이라도 ‘책을 펼치는 행위’ 자체에 집중한다.
2. 강의
3. 임장
4. 투자
- 실제 진행:
경기도 시세트레킹, 전임 계획은 세워두고도 실행하지 못함.
바쁘다는 핑계를 내세웠지만, 사실은 리듬이 무너졌던 것. - 인식한 문제:
투자 실행이 없다는 이유로 감각 훈련까지 포기하고 있었다. - 이후 전략:
다시 계획 복기하고, 짧게라도 매일 시세 확인 루틴 정립.
5. 동료(반원 관계)
- 실제 진행:
감사일기, 단톡 공유 등은 거의 보지 못했지만
카톡이나 반응 하나라도 남기려는 시도를 조금씩 해보고 있음. - 인식한 문제:
“다 챙기지 못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태도가 더 문제였음. - 이후 전략:
'하나라도 챙기자’ 는 관점으로 전환.
짧은 댓글, 공감 피드백부터 다시 시작.
남은 5월의 핵심
- “완벽하려 하지 말고, 흐름을 잇자.”
- 작은 루틴 하나가 다시 나를 흐름 속에 올려놓는다.
- 팀과의 연결은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정성스럽게.
- 독서, 강의, 임장, 투자 모두 ‘리듬’을 복구하고 유지하는 데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