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2기 56조_센디] 1년 6개월만에 다시 듣는 실전준비반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센디입니다.

2번째 실전준비반을 들은지 어느덧 약 1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면서 첫 임장지인 용산구를 다녀왔고,

그리고 재수강을 하면서 성동구를 다녀왔던 기억이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새로운것을 알아간다는 마음에

아무것도 모르지만 동료들과 함께한다는 즐거움,

처음 써보는 임보에

(그때는 템플릿도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료를 어디서 찾을지 몰라서

자료 찾는데만해도 몇시간.. 아니 몇일을 보내면서

힘겹게 써내려가던 시간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강의 시작에 자모님께서

재수강인 사람들은 특히 더 명심! 여러분만의 '습'이 있습니다

자모님 1강 강의중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임장이 초보때보다 어렵지 않고,

이제는 임보쓸때 나만의 데이터도 존재하고

자료도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알겠고

그러다보니 저만의 '습'이 생겨서

기계적으로 임보쓰고

기계적으로 임장하고 하는 모습이

강의 초반에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 내가 하는 모습을 강의와 비교해 보면서

강의에서 말씀해주시는데로 하고 있는지?

초보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강의에서 시키는대로 다 했었는데

지금 내가 그렇게 잘 하고 있는건지?

반성해 보고 강의에서 나오는데로

임보쓰고 임장해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B.M POINT

강의에서 말씀하시는데로 분임/단임/매임 하기

아침에 투자시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 목실감 쓰면서 체크해서 그대로 지키기


성장은 원래 힘든거다. 만약에 임장이 힘들지 않고 임보쓰는게 힘들지 않다면 목표를 상향시켜야한다

자모님 1강 강의중

임보를 쓰는게 하기 싫은 일이지.. 예전처럼 힘들지는 않게 되었고

임장은 이제 어떻게 준비해서 나가면 덜 힘든지 알게 되었다보니

임장,임보자체가 힘들지는 않게되었던거 같습니다.


성장을 하려면 성장통이 따라야 하는법인데

성장통이 없어서 지금 성장이 멈춰있는 단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달에 잡은 목표들을 재 점검하고,

목표보다 조금 더 상향해서 저를 좀 힘들게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강의 내내 들었던 것 같습니다.


B.M POINT

1월계획 재 점검 및 OKR 상향시키기


강의에서 주된 내용은

임장에 관련한 내용이였는데

분임-단임-매임을 어떻게 하면 시행착오를 덜 겪고 할 수 있는지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시다니..

그대로 따라하면 정말 시행착오를 덜 겪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POINT

분위기임장 체크리스트 및 결과물 교안보고 해보기

단지임장 중 정리할때 외부(주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함게 정리

매임때 부사님이 점유자한테 물어본다고 연락해준다고 할때 0억대로 0평 볼 수 있는 다른 물건 없냐고 예약시도하기


투자는 꾸준함과 끈기의 영역이다

자모님 1강 중

이제 월부에 들어온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잠깐 쉬면서 정리하고 돌아올까?

이런 생각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끝내면 내가 들인 돈, 시간, 노력이 너무 아까웠고

나를 위해 배려해준 짝꿍에게 면몫이 없었습니다.


자모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투자는 꾸준함과 끈기의 영역이고,


아는 지역과 가치있는 단지를 많이 아는것이

이기는 싸움임을 알기에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말고 꾸준하고 끈기있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 주신 자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user-avatar
보름달21user-level-chip
24. 01. 09. 23:43

정말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는 굉장히 디테일한 강의였네요!!! 센디님 끝까지 화이팅입니다!!!응원할게여!

깜돌user-level-chip
24. 01. 10. 09:38

센디님 깔끔한 BM 포인트 저도 보고 한 번 더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user-avatar
허씨허씨user-level-chip
24. 01. 11. 13:48

자모님께 제대로 뼈맞으면서 강의 들은 것 같아요. bm포인트 너무 공감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센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