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의 핵심은 연금저축, ISA, IRP, S&P500이 아닐까 싶다.

 

연금저축, ISA, IRP가 좋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왜였을까? 나는 이 3가지 중에 2개(연금저축과 IRP)가 없었다.

그리고 ISA계좌도 만들어 놓은지 4년이 넘었지만

개설만 해놓았지 절세계좌를 활용하여 재투자는 전혀 하지 않고 4년을 묵혔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 4년, 아니지 지난 13년이 너무 아까웠다.

 

일을 시작하고 10년은 쓰고 놀기 바빴고, 그 이후에는 돈이 많고만 싶었지

제대로 공부도 하지 않고 기본지식 없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돈번다더라 하는 다른 사람들의 얘기만 쫓아가기 바빴던 것 같다.

 

2주차 강의를 듣고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 강남아파트 같은 주식을 매수해라.” , “시작이 늦으면, 지각비만 커진다.” 이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옮겨보았다.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기존에 있던 다른 은행의 ISA계좌를 이전신청 하였다.

 

앞으로는 이 계좌들을 잘 활용해서 종잣돈 마련에 힘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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