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전주 효자동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 고분양가 논란과 특혜 시비
• 전주시 효자동 옛 대한방직 부지에 ㈜자광이 추진하는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신청한 가운데, 3.3㎡당 최고 3000만원에 달하는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 해당 사업은 470m 높이 153층 타워, 15층 5성급 호텔, 49층 아파트 10개 동(3395세대) 등 대규모 시설 건설을 포함하며, ㈜자광 측은 공사비 상승, 사업 지연에 따른 금융 비용 증가, 높은 공공 기여금 환수 비율 등을 고분양가의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 그러나 전주시의회와 시민단체는 ㈜자광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도시계획조례 용적률 상향을 통한 개발 이익 극대화를 지적하고 분양가 인하를 촉구하고 있다. 전주시는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분양가 적정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광 측은 고품질·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강조하고 있으나, 고분양가가 전주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결국, 전주시의 사업 계획 승인 결정과 분양가 심사 결과에 따라 대규모 개발 사업의 성공 여부와 더불어 고분양가 논란 및 특혜 시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되었다.
https://v.daum.net/v/20250514140546236
내 생각)
→ 매임할 때, 평당 3,000만원 예상된다고 이야기가 계속 나왔는데 전주시에서는 반대하는 입장. 너무 비싸긴 하다;; 어느정도 조정되더라도 평당 2,000만원대 후반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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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 전주에도 평당 3천만원... 대단하네요 33평이면 9억...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ㅎㅎ 뉴스 감사합니다 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