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5기 2렇게 즐거운 투자 5래하면 1내조 하하이] 반쪽만 알고하는 선택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강의는 부린이인 내가 물건을 비교평가하는게 어려웠는데,

양파링 튜터님께서 함께 하나하나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이해가 되었던 시간이었다.

내가 가진 앞마당,,, 이 사실 제대로 한 개도 안되지만,

시기도 좋다고 하고, 지금 투자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들리니

“이 앞마당에서 좋은걸 뽑아서 투자해도 안하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양파링 튜터님의 강의 초반에

‘반쪽만 알고 하는 선택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이야기하시며

강의 내용을 들어보았는데,,

왜 이렇게 이야기하신지 알게 되었다.

소액이라도, 소중한 금액이고

더 좋은 곳에 투자하면 그 결과가 달라지는데

단편적으로만 생각한 나의 생각도 조금은 부끄러웠다.

아직 초보자의 입장에서 더 좋은 단지를 골라내는 게 어려워서,

대장 단지만 보거나 다들 선호하고, 신축인 부분만 아직 눈이 먼저 가느라

객관적인 시선으로 골라내는게 어려웠는데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양파링 튜터님께서 알려주셔서 이제는 조금은 골라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내가 살 수 있는 물건을 비교평가 해보았을 때

금액이 맞지 않다면, 수준을 낮추야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물건의 위상을 제대로 알면 수준을 낮추지 않고

다른 지역과도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으로 갈 수 있다는 점.

가격감은 계속 생각하기는 했으나,

내가 가진 앞마당이 많지 않아서 비교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앞마당을 만들며 가격감 또한 놓치지 않도록 비교하며

나의 미래를 생각하고 오늘도 전력투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