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49번째 감사일기가 지난 월요일이었네요.
저는 화요일 수요일, 진짜 아무 생각없이 미친듯이 달렸군요. ㅋ
뭐 그리하여 계획에 없던 약속을 만들지 않겠다는 반성도 하고
<그릿>이라는 책을 챗gpt와 함께 마스터하고,
막판까지 아슬아슬 마감도 하고,
여러모로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놓치마 정신줄! ㅎㅎㅎ
그리고 요가도 하고;;;
우리 우작가님도 오랜만에 만나고,
주위에 이렇게 저를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울 애기가 고르고 주문한 옷들이 다들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교복도 딱 좋고, 사복도 딱 좋네요.
갖고 싶은것들, 사고 싶은 것들 많을 땐데
적당하게 조절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스승의 날이라고 급작 모임이 생겼는데 안나갈 수 없네요. ㅎ
이렇게 급벙은 자제해야 하는데, 날이 날이니만큼 안나갈 수도 없고. ㅎ
그러니 조금 더 압축된 하루를 살아보아야겠어요.
오늘도 달려보아요!
꾸준하게, 열심히, 목표를 향해.
댓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계셨군요, 소식이 궁금하던 차였어요.
흐린 날이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전에 목실감 포맷 괜찮아 보인다던 그것..은 네이버 월부까페에서 "졍이 목실감" 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것 사용하고 있어요.
https://cafe.naver.com/wecando7/9176442
혹시 관심있으시면 요거 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