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th 감사일기 :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오옷?

49번째 감사일기가 지난 월요일이었네요. 

저는 화요일 수요일, 진짜 아무 생각없이 미친듯이 달렸군요. ㅋ

 

뭐 그리하여 계획에 없던 약속을 만들지 않겠다는 반성도 하고

<그릿>이라는 책을 챗gpt와 함께 마스터하고, 

막판까지 아슬아슬 마감도 하고, 

여러모로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놓치마 정신줄! ㅎㅎㅎ

 

그리고 요가도 하고;;; 

우리 우작가님도 오랜만에 만나고, 

주위에 이렇게 저를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울 애기가 고르고 주문한 옷들이 다들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교복도 딱 좋고, 사복도 딱 좋네요. 

갖고 싶은것들, 사고 싶은 것들 많을 땐데 

적당하게 조절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스승의 날이라고 급작 모임이 생겼는데 안나갈 수 없네요. ㅎ
이렇게 급벙은 자제해야 하는데, 날이 날이니만큼 안나갈 수도 없고. ㅎ

그러니 조금 더 압축된 하루를 살아보아야겠어요. 

 

오늘도 달려보아요!

꾸준하게, 열심히, 목표를 향해. 

 

 

 

 

 


댓글


난집사user-level-chip
25. 05. 15. 09:16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계셨군요, 소식이 궁금하던 차였어요.
흐린 날이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전에 목실감 포맷 괜찮아 보인다던 그것..은 네이버 월부까페에서 "졍이 목실감" 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것 사용하고 있어요.
https://cafe.naver.com/wecando7/9176442
혹시 관심있으시면 요거 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