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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정원에 빗대어 부, 인생에 대해 담당하게 풀어내는 책.
읽으며 머리로 알았던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배운 점도 있었다. 그러나 가장 생각이 많이 났던 부분은 다음의 문장이었다.
삶이 언제나 평온하고 행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디서 들은 말처럼 어둠이 있어야 빛이 의미가 있을테니까.
그런데 책은 그러한 것들을 넘어서 삶은 고난의 연속이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임을 얘기한다.
문득 이 문구에 대해 두려움이 앞섰다. 노후의 평온함을 위해,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투자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죽을 때까지 고난이 있다는 건 평온한 노후는 없다는 뜻일까?
나는 계속되는 고난을 기꺼이 이겨낼 각오가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저자는 부자이고 나는 부자가 아니기에 저자가 가진 마음가짐이 더 부자가 되기에 알맞은 태도일텐데 이에 대한 정리가 필요할 듯하다.
그래도 책에서 언급된 것처럼 “돈 문제"에 치이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점은 공감했다.
누구나 그렇듯 “돈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나타나고 대부분 돈이 없다면 해결이 어려운 문제들뿐이니까.
✅ 나에게 적용할 점
-노력과 일을 사랑하기. 꾸준히 하자
-책에서 언급한 “도전하고 극복하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대해 수기로 생각정리하기
-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임을 잊지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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