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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
양파링 강사님의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입을 쩌억 벌리며 들은 민경용팔쒸입니다!
매번 비슷한 가치들의 비교평가를 진행하며
가치지옥에 빠졌던 지난 날의 제 자신을 반성하며
2주차 강의 후기를 복기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
“서울, 경기를 다 알아야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반쪽만 알면 투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1호기를 준비하면서
서울만 7개의 앞마당을 넓힌 나로서는
경기도에 대한 궁금증이 매우 컸다.
그 당시에는 “그래도 경기도 보다는 서울이야!”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경기도 앞마당을 넓히는 것을 미뤘던 것 같다.
사실 2주차 강의를 듣고, 동안구 시세를 따며
“어라? 이 투자금으로 여기가 된다고?” 하며
아쉬운 마음이 든 것도 사실이다..ㅎㅎ
하지만, 투코에서 몽부내 튜터님이 말씀하셨 듯이
"그 때 시기와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면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를 새기며
후회하지 말아야겠다!
대신 다음 투자에서는 경기도 앞마당을 넓히며
서울과 경기도 단지들을 비교 평가 해야겠다!
→ BM: 투코에서 코칭 받은
경기도 앞마당 5개 올해 안에 만들기
“생활권 분석의 꿀팁”
“이 지역에서 어떤 요소가 핵심이지?”
“이 지역에서 어떤 선호가 있지?”
지역A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각 생활권의 핵심이 되는 상권이나 역을 중심으로
컴퍼스를 찍고 돌려라!" 라고
얘기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다.
그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어느 정도 가격이 차이가 나는지
가격의 감을 익힐 수 있게 해주셨다.
그리고 “아 이 생활권 별로야.” 라는 생각보다는
“이 생활권에서는 어떤 요소가 핵심이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다.
어떤 요소 때문에 그 생활권에 사람들이 거주 하는지를
임장보고서 생활권 원페이지에 잘 녹여봐야겠다!
→ BM: 임장보고서 <단지분석>에서
생활권 원페이지 선호도 분석 꼭 넣기!
“가격 레이어 계속 쌓기”
입지 좋은 신축 가격대, 입지 좋은 구축 가격대
입지 떨어지는 신축 가격대, 입지 떨어지는 구축 가격대
1년 전 나는 단지들 시세를 직접 따고,
시세지도를 그려도 기억에 하나도 남지 않았다.
1년 정도 공부를 하다 보니
앞마당 안에 있는 단지들은 가격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 양파링 강사님께서
그룹화를 시켜주시며
대략적인 가격대를 기억하는 꿀팁을 알려주셨다!
이 강의 한방으로
머리에 가격대가 콕! 입력이 되어버렸다ㅎㅎ최고!!!
→ BM: 임장보고서 <시세>에서
시세지도 그룹핑 분석 체계적으로 하기!
명쾌했던
비교 평가 프로세스
가치, 가격, 리스크
매번 비슷한 가치의 단지들을 비교하며
머리를 부여잡았던 내가 떠올라 웃음이 났다.ㅎㅎ
비교평가 강의를 들을 때마다 하는 방법인데
“잠깐 강의 멈추기!!”
강의를 들으며 잠깐 멈춰 놓고
나는 A/B단지를 어떻게 비교 평가할지 먼저 분석해봤다.
당연히 A단지가 더 낫지 않을까? 했는데
A/B단지의 가치를 비슷하게 판단하셨고
오히려 전세 상승분을 회수한다는 의미에서
B단지를 선택하시겠다고 하는 양파링님의 대답에 놀랐다!
(그래도 역세권의 서울 단지일 줄 알았는데…!)
그리고 다음 비교평가 프로세스에서는
전고점대비 하락률보다
비슷한 투자금에서 더 좋은 단지를 해야한다는 과정을
예로 보여주셔서
지금 시장에서의 판단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단지 가치를 비교할 때,
가치에만 빠지지 말고
비슷한 가치라면
가격과 리스크도 함께 살펴보고
판단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수도권 소액 투자도
어떤 단지를 선택 하느냐에 따라
상승 시기가 다르다!”
소액투자 단지라고 무조건 늦게 상승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소액투자 단지들 중에서도
사람들이 좀 더 좋아하는 단지를 찾는 것에
노력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시 한 번 드는 생각!
"소액투자 단지라고 퉁쳐서 보지마라!
좋은 단지, 덜 좋은 단지가 있으니
좋은 단지 찾으려고 전력투구를 다해라!!"
마인드
“전력투구 하세요”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직접 보고, 발로 밟고, 정리하는 것
-가치, 가격, 리스크를 분석하며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
-실패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계속 하는 것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는 것
살면서 한 번 쯤은,
제대로 열정을 바쳐서 도전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전력 투구 하지 않고
더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10배의 법칙’ 책에서 읽었듯이
내가 생각한 행동의 10배는 더 행동해라!!
힘들면 나의 목표를 떠올리고
계속 한 발자국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자!
“나는 내년에 2호기를 반드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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