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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매수에도 집주인 호가↑…신고가 거래 진행중> 오늘 아침 나온 신문기사입니다. '거래절벽'이라고 불리는 시기임에도 서울 몇몇 지역의 매도자들은 호가를 올리고 있다는 기사인데요. 실제 KB 시세를 매주 훑다보면 '매매는 하락하고' '전세는 올라오는' 지역 '매매는 천천히 상승하고' '전세는 빠르게 올라오는' 지역 우리에게 기회를 주는 지역들은 여전히 존
"꼭 이 집 팔아야 할까요?" "제가 보기엔 여기가 더 살기 좋고 아파트도 새거인데... 꼭 언덕의 구축으로 가야 할까요? 공부는 했지만 마음이 안내켜요ㅠㅠ" 구로구 외곽 신축 단지를 싸게 분양받아 실거주 6년을 사신 분이 서울 안으로 갈아타는 것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도 살기 편하시다면 꼭 그런 선택을 안해
돈을 다 써서 투자하려면 돈을 모아야 하는데 힘들어요 계속해서 투자를 해 갈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소득은 정해져 있고, 종잣돈도 제한적이다 보니 결국 투자를 하다보면 가진 돈을 다 쓰는 시기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이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를 힘들어 합니다.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니까요. 투자라는
재테크로 1억 -> 10억 -> 30억 불린 사람들의 특징 아는 단계 : 적극적으로 배운다 마음먹는 단계 :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내겠다는 태도 실행하는 단계 : 행동을 한다(투자) 반복/지속 단계 : 목표에 갈때까지 반복하고 지속한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입니다. 배우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웠어도, 만만치 않음을 느꼈어
[투자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면] 평소에도 많이 막히는 퇴근길이지만 오늘 도로는 유난히 북새통이었다 큰 도로는 괜찮았는데 한 블럭 돌아 아파트가 있는 골목에 접어드니 당최 차가 움직이질 않았다. "사고라도 났나" 싶어 주변을 둘러보니 집 바로 앞 고등학교에 걸린 현수막이 눈에 들어왔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00고사장" 아 오늘 수능이었구나...
규제 지역 확대 검토 아침에 출근 후 기사를 쭉 읽어보는데 구리, 화성(동탄이겠죠?) 부터 안양 만안구와 수원 권선구까지 지난 1015 정책에서 규제 지정을 피해간 지역들에 수요가 몰리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규제 지역을 확대 한다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내집마련을 하는 입장에서는 한가지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애최초 혹은 소득과 아파트 가격에 조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