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66조 꼬까까해]

'부자가 되면 좋겠다(돈이 많으면 좋겠다)' 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현실에서는 형편에 따라(되는대로) 살기에 바빴었다. 부모님 세대처럼 성실히 아끼고 모으면 집도 사고 행복 할수 있을거 라 생각했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며 세상을 조금 살아보니 내 생각대로 산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던 상황에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1강의 내용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현재의 나는 부의 추월차선으로 달리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부를 위한 축적의 시간)도 부족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또한 돈과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강사님의 말씀처럼 나는 '실력은 없으면서 욕심과 조급함이 생기면 실패한다.'에 부합되는 사람이다. 주식에서 큰실패를 보았고 그것으로 인해 현재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이번 수업을 시작으로 부동산 부문에서는 똑같은 과오를 범하고 싶지 않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고 있는 나의 작은 행동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첫 시작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