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 강의 들으며 정리한 노트 – 배우면 배울수록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주차도 좋았지만, 2주차 강의는 정말 훅 들어왔습니다.
막연하게 ‘투자 잘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던 제가, 드디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방향을 잡기 시작한 느낌이에요.
이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점 중 하나는 베타투자, 알파투자를 내 삶에 대입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누군가의 투자 방식만 쫓아갔다면, 이번에는 **“우리 부부에게 맞는 전략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맞춤형 목돈 만들기에 대한 설명은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어요.
▲ “아는 회사에만 투자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강의 중에 나왔던 **“내가 아는 회사만 투자하는 게 맞는가?”**라는 질문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동안은 왠지 내가 잘 아는 기업이어야 안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모를 수밖에 없고, 그래서 공부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새삼 느꼈어요.
이제는 모르면 피하는 게 아니라, 공부해서 ‘아는 종목’으로 만드는 게 투자자의 자세겠구나 싶더라고요.
이번 강의를 통해 ISA, 연금저축, IRP 계좌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명확히 정리할 수 있었어요.
저는 그냥 은행에서 IRP를 만들고는 ‘나 절세 잘하고 있지~’ 했는데… 그게 정말 큰 오해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강사님께서 설명해주신 기준을 바탕으로, IRP 계좌는 꼭 수수료, 운용 방식을 따져서 가입해야겠다는 결심도 했고요.
▲ 수업 끝나고 나면 자연스레 복습하게 되는 강의
무엇보다 좋았던 건, 단순히 투자 정보만 알려주는 강의가 아니라
‘나의 재무 상태에 따라 어떻게 전략을 세울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든다는 점이에요.
강사님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지만, 내용이 탄탄하다 보니 복습은 필수!
그래서 더더욱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부터 은퇴 준비를 앞둔 분들까지 누구에게나 유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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