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 목실감시금부 5월 15일 (목)

# 감사일기

1. 회사에서 타 부서와의 회의가 잘 진행되어 감사합니다. 마음은 급했지만 참여자들이 더 많이 말할 수 있도록 진행이된 거 같아 감사합니다.

2. 점식 식사 메뉴에 부드러운 수육과 신선한 상추가 나와 맛있게 먹고 기분 좋아짐에 감사합니다.

3. 키샤님 함께 대화 나눌 수 있었던 시간 감사합니다. 솔직함과 수용력 모두 갖춘 멋있는 사람 이 시간 잘 연단되어 질 거라 믿습니다. 필요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주었던 피커 조장님 감사합니다.

4. 사임 제출로 고군분투하는 그뤠이터 조원들 감사합니다. 그대들 덕분에 저의 부족한 임보도 위로를 받고 또 힘을 얻습니다. 레이니님, 부린아씨님 통화하며 안부 나눌 수 있었던 시간 감사합니다.

5. 사임 제출 후 보상에 대한 이야기와 또 수고했다고 격려해 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저희보다 더 자세하게 임보 보실텐데 그 시간과 정성에 감사합니다.

6. 저녁에 아내와 소소하게 대화 나누고 막내 가마태우고 놀아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일 째 퇴근하는 아빠 안아주고 있는 첫째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둘째 잠들기 전 인사해 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