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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부자의언어]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저에게는 부제목이 더 눈에 들어왔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작년 저에게는 귀한 아들이 찾아왔고 현재 6개월된 아이를 케어하고 있는 중인데 아이를 케어하며 투자 공부와 함께 경제적자유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필수 교과서 같은 이야기들을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저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해 주어야 하는지 부의 정원사 시선으로 다시 한번 더 보게 되었고 책을 통해 각각의 요소들이 부와 어떠한 연결성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 속에 있는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쉽게 읽혔고 각각의 에피소드가 주는 교훈들이 각 섹션마다 녹아들어가 있어서 그것을 통해 부를 이룬사람 그리고 우리들이 부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마인드 셋을 엿볼 수 있는 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 저는 바로 이러한 것이라 생각하는데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는 부자들의 삶과 생각들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고 저의 생각과 행동의 싱크를 그들과 맞춤으로써 제 인생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저의 작은 행동 변화가 훗날 저의 미래를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떠한 점이 제 눈에 들어오고 어떠한 부분이 제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는지 다시금 적어보고자 합니다.
I 부자의언어 한줄 요약
부자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각각의 현상들을 바라보는지 이해할 수 있는 책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부자의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지음 / 이한이 옮김
3. 읽은 날짜 : 05.14~1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I 책에서 본 것
[제1부 정원일 배우기] - 1장 매일의 씨앗 / 효과시간
p36. 그는 보상이 확실치 않는 일을 하는 데 매일같이 시간을 들였다. 오늘 보내는 한 시간이 성공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미래의 성공의 지금 당장에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월부에서 부동산투자 공부를 해나가면서 부동산이라는 투자가 지금 눈앞에 현금을 가져다 주는 투자는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농부가 밭을 일구는 느낌으로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씨앗이 자라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림의 시간 역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 역시 지금 당장 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목표와 방향이 있다면 믿고 그에 맞춰 끝까지 행동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결국에는 우리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 순간에는 의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하지만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우리들의 실력이 쌓여갈 것이고 그 실력이 우리들을 성장시키며 결과를 얻게 해줄 것입니다. 보상은 그렇게 오랜시간에 걸쳐 받게 된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때까지 버텨낼 수 있는 것입니다.
=> BM : 지금 내가 쓰는 1시간이 이후 1천만원, 1억이 될 수 있다고 믿기!!!!!!
[제1부 정원일 배우기] - 2장 먹고사는 일 / 경제적안정
p47.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믿음이 얼마나 우리들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월부에서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모든것이 서툴고 처음이였기에 깊이 있게 믿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과연 저렇게 한다고 부자가 될까?', '굳이 저렇게까지?', '알겠어. 그런데 너무 빡쎈데?' 등등 많은 의심이 있었고 그에 따른 행동 변화 역시 느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월부 강단에 서 있는 많은 선배 투자자분들이 이뤄놓은 결과물을 보지 못하고 제 상황 속에서 힘든 것만 눈에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책속에서 정원사가 한번의 기회를 더 줄 때 분명 그의 말을 의심하고 선뜻 선택하지 못한 직원을 보면서 저 역시 그와 같은 마음이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과시간이 아닌 여가시간을 이용해 땅을 일구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직원은 정원사의 말을 믿어야 했습니다. 이유는 정원사는 먼저 그길을 걸었던 사람이고 결과적으로 성공하고 부를 이룬 사람이기에 절대적인 믿음을 갖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책속에서도 절대적인 믿음과 함께 바라는 일에 집중하다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이는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이라 기술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에 동의하고 지금은 월부 3년차가 되면서 의심보다는 제가 해야할 행동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믿음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활이 분명 저를 경제적 자유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거라 믿습니다.
=> BM : 의심할 시간에 임보 1장, 임장 1시간!!!!!
[제1부 정원일 배우기] - 3장 부의정원 / 위기
p73. 역경은 어둠이 될 수도 있고, 내면의 빛이 될 수도 있다. ~ 절뚝거리면서 최선을 다하는거야. ~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해
사람들은 역경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어렵고 힘듦을 느낍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모두들 역경을 거치길 싫어합니다. 힘들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삶을 살아오다보니 그저 온실속에 화초처럼 자라온 삶보다는 역경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조금더 단단해지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어렵고 힘든것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이 성장하고 더 큰 돈그릇을 가진 사람이 될 수만 있다면 역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값진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생각은 역경은 절대 절대 나태한 사람에게는 찾아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일수록 역경이 크기가 크고 깊다고 생각합니다. 바꿔 이야기하면 그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그만한 역경이 찾아온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에게 역경이 찾아왔을 때 내가 인생을 열심히 그리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이겨내고 앞으로 한걸음이라도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BM : 역경은 최고의 선물. 성장의 기본요소!!!!!
[제2부 부의정원 가꾸기] - 4장 55가지 부의언어 / 5년간의 계획
p111. 가치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하는거란다. 그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p113.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어찌보면 우리들이 성공을 갈망하고 있지만 그 성공이 내가 준비되지 않았을 때 찾아온다면 오히려 독이든 성배 같은 느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절대적인 부를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부의 그릇이 있어야하고 부를 통제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 역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투자자로써 무르익어가는 시간이 오래되면 될수록 단단해지며 인사이트가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그 기간을 5년이라는 시간이라 말해주고 있는데 특정한 시간이 중요한거라기보다 그 시간동안 부를 향한 우리들의 생각을 단단하게 만들고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충분히 5년의 시간동안 우리들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원사가 해준 말속에 모든것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원을 가꾸는 일처럼 내일 최선을 다해 시간을 써야하며 고된 시간을 견뎌내야만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저 빨리 결과를 얻기만을 바란다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의 의미를 찾기보다 힘든 노동이라는 생각뿐일 것이고 이는 절대 효과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BM : 어짜피 평생직업으로 투자자 선택한거니 마음 편히 갖자!!!!!
[제2부 부의정원 가꾸기] - 4장 55가지 부의언어 / 내부자집단
p178. 현자와 걷는 사람은 현명해진다. ~ 어떤 내부자는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지만, 또 다른 내부자는 자신감을 깎아 내릴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이 얼만큼 중요한지는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월부에 지금까지 남아있으면서 투자공부를 지속하는 이유 역시 이와 비슷합니다.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기에 주변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에 그 환경속에 어떤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지에 따라 그사람의 인생이 크게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나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 많다면 나 역시 충분히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 중에서도 나의 자신감을 깎아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관계는 가능하면 정리하고 정리가 되지 않는 관계라면 최소한의 만남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우리들이 가고자 하는 미래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에 그러한 사람들 때문에 나쁜 영향을 받는 다는것은 너무나도 시간 낭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감사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월부를 알게 되었고 그 안에서 소중하고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삶에서 돈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이것이 저의 인생을 변화시켜가고 있습니다. 저의 부의정원을 가꿔 나가는데 있어서 월부는 정원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서툴고 모자란 부분이 많긴 하지만 정원사로부터 배움을 실천하고 있는 지미처럼 저 역시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BM : 나의 정원사, 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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