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4기 6쾌하고8팔하게임장하조_꿈꾸는노랑] 전력투구

서울/경기 지역이 가지는 위상은 결국 평당 매매가격과 랜드마크 아파트의 가격으로 판단된다.

비교 평가를 위해서는 생활권별/연식별/평형별 가격 감을 잡아야하는데,

세부적으로 나누어 가격대를 알고 있어야만,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때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해보지 않았던 작게 생활권별/연식별/평형별로 구분자를 두어 가격감을 대략적으로라도 정리하고

앞마당을 늘려갈 때마다 ‘레이어드’를 쌓아서 스스로 평가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자. 

생활권별 가격 결정요소를 파악하자. 

1강 권유디님 강의에서 짚어준 구별 선호요소를 먼저 보지말고,

나 스스로 생각해보고 정리를 먼저 해보자.

가치/가격/기회

입지/가격/투자

거의 ‘성북구’ 앞마당의 정석을 수업시간 내내 강의해주셨다.

그만큼 현재 3억미만 투자금으로 접근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인 듯 하다.

비교평가를 할 때, 어느 것 하나 놓치지않고 촘촘하게 그물을 짜서 볼 수 있는 체계적인 훈련을 알려주셨다.

전제는 손품, 발품을 팔아 현장의 싱싱한 가격, 물건 상태를 갖고와야만,

마지막 비교평가가 진정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

왜 부린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지, 강요하시는지 한번 더 와닿는 대목이었다.

아는대로 한다. 반복한다. 지속한다. 이 궤도에 진입한 것 같다.

나는 해낸다. 된다. 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 나아갈 수 있는 최선의 발걸음을 또 띄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