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언어 독서후기 [와아앙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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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언어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윌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삶의태도 #성공법칙 #부자가되기위해서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성공법칙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효과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것이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제대로 된 일을 한다는 말은, 목표한 결과에 다다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을 한다는 뜻이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성실하게 고민하라.

방법을 찾고 나면, 그 작은 활동을 반복하여 정성스럽게 쌓아나가라.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우리는 그곳에 다다르기 위해 기꺼이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지.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거야.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내기 위해서 말이야.

위의 내용을 쉽게 말하자면, 모든 성공한(탁월한 수준을 내는) 사람들이 말하는 이 3개라고 할 수 있겠다.

1. 일을 쪼갠다
2. 제대로 된 방법을 찾는다 (그 일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3. 반복한다

너무나 맞는 말이지만, 요즘의 나는 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싶었다.

작은 것들은 너무 작고 당장의 결과물이 미미하다보니, 

오히려 결과물이 확실한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나라고 ‘왜 안 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혜를 모아 부자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네게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

 

현재보다 미래에 방점을 둔 오늘의 시간 활용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었을까?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여기서 말한 것처럼 ‘돈의 양과 언제까지 해낼지’라는 부분에서

5년 계획이랑 KPT를 적고는 있지만, 그걸 이루기 위해서 제대로 행하고 있나?

지금의 장애물 핑계를 대면서 멈춰있는 건 아닐까?

그럼 장애물이 없었던(적었던) 시기에는 제대로 하고 있었나?

흠흠…

삶의 태도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해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해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는 건 좋은데,

뭐 대체 얼마나 강한 사람이 되라는 건지 모르겠네

어디까지 강해져야하는거냐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말라는 건 공감 못하는 포인트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 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감사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며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감사일기에 바라는 걸 적기도 하는데, 

효과가 있긴 했었는데, 정말로 여기서 말하는 우연의 상황이 벌어져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나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임 ^^

당분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나에게 있어서 투자가 무엇이고, 왜 해야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상황은 여전히 혼돈의 카오스이겠지만,

상황은 분명 좋아질거고, 나는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걸 느꼈다.

역시나 절반을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 그 부분에 공감을 못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었다.

때마침 나에게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