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서유울]

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서유울]
 

•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월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  #시간  #방향성(목표)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9.5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

책 처음부터 ‘부를 추구하라’고 말하고, 책 후반부에서도 ‘부를 생각하라’고 일관되게 말한다.

부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부를 생각하는 방향으로,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

부자의 언어 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책 처음부터 끝까지 ‘부’에 대해서만 말한다.

정말 ‘부’자의 언어가 아닐 수가 없다.

[#시간]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이를 깨닫고, 내가 살고 있는 방식을 바꿔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모습 그대로 살게 될 것이다.

매일의 삶 속에서 부가 아닌 다른 것들로 시간을 채운다면 부에 관하여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지고, 

그 결과 내 삶의 시간을 부에 관한 것으로 채우는 것이 어려워지며,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다.

‘누군가 1시간 낭비하는 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삶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지금 삶의 조건들은 과거에 행한 선택의 결과다.

돈독모를 신청하고 독서후기를 쓰기까지 1개월간에도 시간을 허비한 순간이 매우 많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 4일간에도 더 많이 독서를 할 수도 있었을텐데, 

연휴중 독서시간은 0에 수렴하고 유튜브 시청 시간은 무한대에 수렴한다. 반성해야한다.

그렇게 허비하며 보냈던 시간이 지금을 말해준다. 지금 과제 제출 마지막 날에서야 후기를 쓰고 있는 것처럼.

시간을 허비하면 부는 결코 내 편이 될 수 없다.

[#방향성(목표)]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부에 관한 목표와 행동, 생활방식을 세울 때 성공은 더욱더 보장된다.

올바른 방향성과 굳건한 목표를 가지고 좋은 습관과 매일매일 함께하는 사람이 되자.

특히 책에서 ‘수입에 대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수입에 대한 목표라..!

또한, 이런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수입은 그저 운에 맡길 수 밖에' 없으므로,

‘정확히 얼마 정도를 바라는지, 왜 바라는지 결정하고, 매일매일 그 일에 집중하라’ 고 말한다.

근로소득 외에 추가적인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것을 보다 구체화시켜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이 책을 읽는 동안 ‘인생의 중장기적인 목표(시간표)’를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작성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오랜만에 ‘비전보드’를 다시 한 번 보고, 현재 잘하고 있는 점과 부족한 점을 곱씹어 볼 수 있어 좋았다.

- 제4장(55가지 부의 언어) 부분을 읽는 기간에는 구체적인 대출 상환 계획, 가계 재정 계획도 세워볼 수 있어 좋았다.

- 4-6(정점 상태)에서 ‘내 상태가 좋을수록, 같은 시간동안 더 많이 달성할 수 있다. 몸이 튼튼할 때, 정신은 강건한 생각을 하게 된다’는 대목을 보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평생의 동반자처럼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 특히, 4-12(재주)에서 ‘스스로의 재주를 찾는데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 한 대목을 읽고서는 MBTI 테스트를 간만에 다시 해보고, 내 MBTI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 지미가 정원사라는 ‘부의 멘토’를 만났듯, 내 인생에서도 좋은 멘토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또한, 멘토가 나타났을 때, 잘 흡수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그릇이 나에게 있도록 노력하자.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멘토가 되도록 노력하자.

✅ 한마디

- 나의 강점과 재주(재능, 개성)는 더욱 발전시키고 약점은 보완하며, 

  좋은 습관들로 삶을 채우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가꾸고,

  ‘부’에 관해 매일 끊임없이 생각(추구)하고, 숨쉬듯 ‘부자의 언어’를 말하는 부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