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과제 -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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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윌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 #가치 #방향성이 있는 노력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페이지 수 e북 기준)

p.34, 확실한 건, 이때의 성공이 내가 더 많이 혹은 더 열심히 일해서 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많은 것들을 얻어내려고 애쓰며 정원을 가꾸지 않았다. 다만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 요새 유튜브에서 강범구 작가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강범구 작가가 목적 없는 자기계발에 빠지지 말고 원하는 목적만을 생각하라고 한 대목이 생각났다. 많이 일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중요치 않고, 맞는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부자의 언어 저자도 동일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나라, 다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참 신기하다.

 

p. 55, 이 시기에 나는 믿음을 만들어내는 데 매진했다. 그건 희망이나 바람이 아니었다. 소원도, 기원도 아니었다. 오히려 ‘아는 것’이었다. 내 병원 전화가 울릴 거란 사실을 아는 것. 이는 분명 분별력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나는 경제적 안정이 신념, 결과에 대한 확신, 영향력을 작동시키는 내면의 힘에 있음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 예전같으면 전혀 공감하지 못했을 부분이다. 그런데 이제는 매우 공감이 된다. 이렇게만 하면 부자가 되겠구나를 몸소 경험했다. 내면의 힘 뿐만 아니라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고 그것을 위해 내 시간을 투자하고 결과물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면서 ‘안다’라는 것이 더욱 더 강화되는 것 같다.

 

p. 75, 나는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를 골라 매일 밤, 그곳에서 재정적 목표들을 깊이 숙고하며 정신 수양을 했다. 벽에는 목표를 걸어두었고, 목표를 이룬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새겼다. .. 처음에는 잠시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어떤 단어도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현재의 순간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자 낭랑하게 콧노래를 부른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눈을 뜨고 벽에 걸린 목표를 응시한다. 다시 눈을 감고 이 목표들을 경험한다고 느낀다. 그렇게 해서 나 자신을 미래의 꿈으로 보낸다. 잡생각이 떠오르면 눈을 뜨고 다시 목표를 써놓은 메모를 본다. 그러면 주의를 집중하게 된다.

→ 이 부분은 내가 아직 취약한 부분이다. 잡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 특히 회사 업무들.. 오늘 있었던 일들.. 집중력이 한번 흐트러지면 다시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ㅠㅠ 명상을 잘하면 이것도 잘할 것 같은데.. 주변 친한 사람들 중에 명상하는 사람은 없어서, 명상을 잘하거나 오랜 사람의 팁을 듣고 싶긴 하다.

 

전반적으로 부와 인생에 대해서 딱딱하고 지루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인생을 앞서 살아본 인생 선배가 친구처럼 편하게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이 책을 읽는 데 좋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명확한 목표를 세우자 + 나만의 Why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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