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나베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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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월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의도적인 삶   # 선택과 행복   #시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오랜만에 다시 꺼내든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는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었다. 요즘 계속해서 느껴왔던 무기력함과 기운 없음,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로감의 원인을 책을 읽으며 조금씩 깨달을 수 있었다. 특히 정원사의 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 무엇인가 놓치고 살고 있었던 건 아닐까, 내가 왜 이렇게까지 지쳐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매일 아침 피곤함을 억지로 커피로 달래며 하루를 시작하고, 운동은 점점 멀어지고, 수면 시간은 부족하기만 했다.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내며 체력은 바닥났고, 몸이 힘드니 자연스럽게 정신도 흐려졌다. 그러다 보니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할 나의 목적의식마저 점점 희미해져갔다.

 나는 왜 처음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는지조차 기억에서 멀어져 있었다. 단지 눈앞에 쌓인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했고, 그 과정에서 ‘내가 왜 이렇게까지 고생하지?’라는 의문과 함께 부정적인 감정들이 점점 쌓여갔다. 열정은 식었고, 방향은 흐려졌다. 하지만 『부자의 언어』를 다시 읽으면서 잊고 있던 나의 중심을 되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적이 뚜렷해야 길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를 다시 떠올렸다.

 이제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맞는 계획을 세워 실행해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줄이고, 더 의미 있게 하루를 쌓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루하루를 단단히 다져 나가며, 지금은 작고 연약한 씨앗일지라도 언젠가 크게 자라 멋진 나무가 될 수 있도록, 내 삶을 정성껏 가꿔가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부의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히 한다.
  부동산 투자든, 나의 삶의 방식이든 흔들리지 않을 중심을 세운다.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과 그 삶을 가능하게 해줄 부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그 방향성에 맞게 하루하루를 설계한다.

   

• 매일 아침, 명상과 확언, 시각화를 실천한다.
  고요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내가 원하는 삶을 선명하게 그려본다. 긍정적인 확언을 통해 잠재의식에 새로운 믿음을 심고, 원하는 미래를 현실처럼 느끼며 하루의 에너지를 세팅한다.

   

• 매일 아침 독서를 한다.
  정신을 깨우고, 사고를 넓히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에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흡수한다.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해서 읽고, 읽은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 매일 아침 운동을 한다.
  체력이 곧 실행력이다. 에너지는 내 삶을 움직이는 연료다. 간단한 스트레칭이든, 가벼운 유산소든,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정신의 집중력을 높인다.

   

• 강단있는 내가 되자.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불평하지 않고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는 힘을 기르자. 결심한 일은 흔들림 없이 실행한다. 작고 사소한 선택에도 원칙을 지키며, ‘이 정도쯤이야’라는 태도를 경계한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 그런 나를 믿고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