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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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72기 14조 나베부자] 열기 조장 후기 '실전준비반 조장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_ 30대 5살, 7살 워킹맘 조장이 드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4조의

조장을 맡고 있는

나누고 베푸는 부자 '나베부자'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도 긴장했던 첫 주가 지나고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라니....피융)


곧 실전준비반이 개강을 하지요?

둑흔둑흔


저희 14조 조원분들도 실준반 수강신청을

많이들 하신 것 같습니다. (최고!)


그런데 저희 조원분들처럼

투자 공부를 시작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은

조장 지원을 망설이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저의 조장 후기를 남겨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조장을 먼저 경험한 동료가

조장 신청을 망설이는 동료에게 건네는 솔직한 제 경험담입니다.


조장으로서의 한 달을 스스로 복기해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시는 동료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써보았습니다.


오늘 제 이야기의 주제는

'00님, 한 달 동안 조장하니까,, 이랬어요!!'입니다.

(14조 조원분들 필독!!!! :))


편하게 읽으시고

편하지 않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




조장, 새로운 행복과 성장의 기회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살, 7살 아이를 키우는 30대 워킹맘이자

월부에서 22년 4월부터 투자 공부를 하며

실전 투자를 하고 있는 3년차 투자자입니다^^


22년 5월에 첫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24년 3월에 두 번째 열반스쿨 기초반의 조장을 맡아

행복하고 바쁜 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2년 전 만해도

투자라면 질색해서

그 흔한 주식도 남편 못하게 했던,

'나는 조금 벌어 조금만 쓰면서 살면 돼'라고

말하며 안정적인 것만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배우게 됐습니다.


더디고 느렸지만 1년 반만에

첫 1호기 투자도 해냈습니다.


실전투자자가 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 안에서

투자자로서 성장하는데

저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게 있다면

바로 '조장'을 했던 것입니다.


사실 대학 졸업한지도 오래되기도 했고

갑자기 '조장'이라는 명칭도 뭔가 어색하고

다 큰 어른들끼리 조장, 조원,,,

이런 것들이 모두 이상했었는데요^^;


투자 공부를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중요성을 점점 느끼는 게 있다면

바로 환경과 동료였습니다.


사실 그 동안 타인에게 도움을 받을 일도

구할 일도 없이 살았었습니다.

그냥 나 혼자 열심히 하면

되는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오니까 다르더라구요.

혼자서는 도저히 꾸준히 이어나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때, '조장'이라는 역할은

저를 조금 더 적극적인 사람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조금 더 긍정적이고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조장을 하며 먼저 내가 아는 것을 나누면

그 과정에서 제가 먼저 성장했고,

그 나눔을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료들을 만나며

뿌듯했고 행복했습니다.


조장을 하며 새로운 행복을 알게 되었고

그 안에서 또 한 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함께 해주신

젊은 우리 튜터님, 두띠 반장님, 울 조장님들, 허씨허씨선배님,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14조 동료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자, 그러니 진심으로 다들 꼭 조장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에 먹이를 주지 마세요.

이제 그만 용기내세요.




가장 먼저,

한 달 동안 제대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 손!!

한 달 동안 몰입하고 싶으신 분 손!!

혼자서는 진짜 안하는 사람 손!!

그리고 한 달 동안 찐으로 행복하고 싶으신 분 손!!


네, 이 분들 모두

조장 지원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조장 신청,

많이 망설여지시죠.


'실력도 없는데 내가 무슨 조장이야'

'나 너무 바쁜데 일 많은 거 아니야?'

'어짜피 조장 안될텐데 뭐'


저도 첫 조장 신청할 때 그랬거든요.

사실 그 때 '조장에 신청하시겠습니까?' 라는 항목에 체크하는 게 어찌나 어렵던지,,,

그 때 동료들이 떠밀어줬어요. 무조건 조장 신청 꼭 하라고.


그렇게 용기내어 신청을 해놓고도

'설마 되겠어,,, 근데,, 진짜 되면 어떡하지?? 에이,, 설마,, '

그런 마음으로 며칠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모두 성장하고 싶으시잖아요.

투자해서 돈 벌고 싶고, 지금의 상황을 개선시키고 싶어서

월부에 오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용기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하실 수 있어요.


정말 왕왕 부린이 저도 했잖아요.


한 달 동안 조원으로 활동하는 것도

분명 배우고 많이 성장해요.


그런데 한 달 동안 조장으로 계시면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합니다.


왜냐하면 조장을 하면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든요.

이건 조장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조원분들 챙기는 건 당연하고

먼저 강의 듣고 먼저 과제해서

조원분들 으쌰으쌰하게끔 동기부여를 시켜드리고 싶어져요.


그러다보니 조원분들과의 조모임 전에

새벽 3시에 일어나

완강하고 후기쓰고 과제를 제출하는

저를 만나게 되더라구요...?


네, 진짜예요.

어떠한 의도였건

저 스스로가 변해요.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조금 더 먼저 하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변했어요.


그러니까 진짜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준비하겠다는 건
두려움에 먹이를 주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간을 끌수록 두려움은 더 강력해진다.
행동하라.
그래야 뭐든 성과가 생긴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다. "

- 그랜드카돈 <열배의 법칙> p.238-





이제 실전, 조장 마인드 & 꾸르팁






조장톡방이 개설되고

조장OT를 하고

조톡방이 개설되고

우당탕탕 조원들을 만나

어색하게 인사하고

6시간 강의를 들으며

조모임을 하고

과제를 하는

정신없는 첫째주가 지나갑니다.

허허(멘탈 붙잡기,,, )


조장들은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커뮤니티매니저님과 조장OT를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처음 조장하셔도 걱정할 게 없습니다.

정말 다 알려주세요.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하고

저런 상황에선 저렇게 하고....




한 달 동안 조장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한 첫번째 팁은
'내가 조장이니까 선두에 서서 조원들을 이끌어야지'
하는 마음을 내려 놓는 거예요.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우리가 커온 세상에선 '장'들은 이끄는 사람이었잖아요)


조장 = 러닝메이트 (즉, 조원들과 함께 달리는 동료, NOT 선봉)


끝까지 조원들이 완수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관심을 갖고 응원 해주는 역할이

바로 조장입니다.

제가 이번 열기에서 배운 정말 중요한 조장의 마인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첫 조모임 때 저의 원씽은

'조원분들 모두 강의 완강하고 과제 완수하기'였습니다.^^



조모임 링크 : https://weolbu.com/community/694288



두 번째, 조원분들의 과제에 댓글 달기


이건 팁이라기 보다는

제가 저희 조원분들이 과제 하시는 걸 읽으면서

너무 흐믓?하고 뿌듯?해서

댓글을 안달 수가 없었습니다.


약간 어미새처럼

저희 조원분들이 완강하고

어렵지만 하나씩 과제 완수하시는 거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그렇게 댓글을 달다보니

제 마음이 조금 전달이 되었는지

조원분들도 조금씩 댓글도 달아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주셨습니다.




조장 꿀 혜택(조장 OT, 튜터님과의 조장 튜터링, 선배님과의 만남, 투자 선배(반장님)/동료와의 조톡방 등등) _ 꼭 챙겨가세요!!




조원들과의 소통과 함께

조장으로서의 진정한 혜택!!!!


첫번째, 젊은우리 튜터님과의 조장 튜터링!!


진짜 이건 조장하면서 가져가는

가장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질문은 못했지만,,,

다른 조장님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듣고

너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젊은우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두번째, 투자선배님과의 만남!!


3주차때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 있는데요.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선배님과 연락을 하게 됩니다.

저희 조는 허씨허씨선배님이셨는데요.

어후,,, 정말,,, 너무 너무 좋으십니더,,,


'진짜 조장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저에겐 너무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된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너바나님, 너나위은

뭔가 너무 멀리 계시는 분들 같고,,,


저보다 조금 더 앞서간 선배님과 대화를 하다보니

지금 내가 정말 고민하는 것들을

선배님도 똑같이 얼마 전에 고민을 했었기 때문에

완전히 공감해주시고 실질적인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허씨허씨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과의 대화 후기 :

https://weolbu.com/community/794013?studySeq=792755&fromReport=1&displaySeq=2625



세번째, 든든한 반장님과 조장님들





조장을 하면

반장님과 다른 조장님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저희 조의 넘나 사랑스러운 두띠반장님과 조장님들~!


두띠 반장님이야 말로 진짜 러닝메이트가 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저희 조장님들 힘든 건 없는지 계속 케어해주시고

동시에 개그도 담당해서 저희 즐겁게도 해주시고,,,

저도 반장님처럼 즐겁고 편안한데

너무 든든한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사실 이번 열기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 조원분들에게 집중을 하다보니

조장님들께는 제가 신경을 많이 못써드렸던 것 같습니다. ㅠㅠ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


하지만 같이 '조장'의 역할을 하면서

겪게 되는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반장님과 해결해가는 과정 속에서

위안을 받고 많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넘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띠반장님, 신나맘님, 루나님, 별주아님, 서연아빠님, 오달님, 오르디님, 잉큐님, 하늘하늘소님, 스테디님, 반온님, 메이데이님, 앞으로도 계속 쭉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반장님과 조원분들과의 조모임 :

https://cafe.naver.com/wecando7/10697776

https://cafe.naver.com/wecando7/10731328




네 번째, 조원분들께 받는 응원의 메시지



서먹했던 처음과는 달리

이제는 서로가 너무 고맙고

함께라 즐겁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 응원하며 끌어주는

한 팀이 되었습니다.


회사일이 바쁘거나

육아로 스트레스 받을 때

동료들의 톡이나 댓글이 그렇게 힘이 됩니다.


제가 어디가서 이런 칭찬을 받겠어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에게 사정과 상황은 있습니다.

정말 어려우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그래도 한 발 내딛어보셨으면 좋겠어요.


'00님, 한 달 동안 조장하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조장 신청 고고!!


쓰다보니 너무 할 말이 많아서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어깨는 짐을 짊어질수록 점점 더 넓어진다. "

- 벤저민하디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p.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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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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