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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읽으며, 이야기 형식으로 이뤄진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정원사는 나에게 월부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하나하나의 주제마다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하나하나 서술하기엔 너무나 많은 양이라 중간중간 발췌해보았다. 처음으로 책을 더럽히며 읽어보았는데, 재미있는 과정이었고 내 생각을 적는 작업에 더욱 몰입 할 수 있었다. 부자의 삶은 일맥상통하다는 걸 느꼈고 그 과정안에 뛰어 들어와 옆에서 보는 것 같아서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화 명작처럼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
29p. 나는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었고, 혼자 명상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고, 매일 운동을 했다. 엄격하게 식단을 관리했고, 돈과 관련된 특별한 목표를 종이에 쓰고 그림으로 그렸으며, 칠판에 목표를 붙여두었다.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환자들이 예약하는 광경을 생생하게 이미지화했다. 내뱉은 말은 꼭 지켰다. 운전하는 동안 오디오북으로 자기계발서를 들었고, 하루의 계획을 세웠고, 일하는 시간을 늘렸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내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 내가 그리는 내가 원하는 삶이다. 내가 지향하는 삶. 목표를 이미지화 하는 것. (매일 아침) 실천해야겠다. 명상과 독서, 운동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실행해야지! 루틴화 실행이 아직 부족하다.
35p.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사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 진짜 시간이 없었나. 아니다 밥을 먹으며 볼 수 있었고, 잠을 조금 줄여서 할 수있었고, 지하철 이동하며 할 수있었던 일들이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을 가볍게 생각하지말자. 좀 더 강한 몰입이 필요하다. 나는 변화하고 싶어서 이 길로 뛰어들었다.
42p. 시어도어 루스벨트 -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 우리의 의무는 우리의 존엄성을 스스로 찾는 것이다. >> 현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물쩡 이것 저것 하려고 욕심 부리지 말아야한다. 마음만 급하고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 이런 습관을 보이는데, (두마리 토끼 다 놓치는 행동..) 심호흡을 하고 현재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가진 것으로 할 수있는 것을 생각하자.
57p.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약간의 희생이 필요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었고, 그래서 후회도 없다. >> 나는 특별한 삶을 선택했고, 온전히 희생할 다짐을 했다. 아직 많이 어렵지만 조금씩 좋아지고있고, 더 좋아질 나를 믿는다.
85p.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있게 해준다고 말이야. 그러다 보면 우연의 조화들을 볼 수 있을거야. - 어떤 결과를 상상하고 간절히 원할 때, 무형의 힘들이 우리에게 협력한다. >> 나는 월부안에서 이런 사람들을 만났다. 이런 삶을 살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될 수 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나도 이들을 묵묵히 따라봐야겠다. 생각했다. 물론 쉽지 않을 일인 걸 안다. 하지만 난 변하고 싶다. 그리고 변화한 나의 미래를 상상한다.
112-113. 패턴이 깨질 때, 새로운 세계가 떠오른다. 미국의 반체제 시인 툴리 쿠퍼버그의 말이다. 문제를 느낀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좋든 싫든 우리는 새로운 세계 속으로 믿음의 발걸음을 떼야 한다. - 5년은 새 삶을 얻을 준비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 나는 내 삶에서 문제의식을 느꼈고, 지금까지의 내가 살아온 패턴을 깨고 새로운 세계로 믿음의 발걸음을 떼야 한다. 그리고 적어도 3년 이상은 월부라는 환경안에 나를 두고 변화시킬 것이다. 나라는 밭을 갈아엎고 5년동안 일궈내겠다.
116-117.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 우리는 그날 할 일 중 어려운 일을 하는 데 늘 저항을 느낀다. 그렇지만 행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각각의 일을 정복 할 수 있다. >> 나는 늘 두려움을 핑계로 뒤에 숨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나에게 와닿았다. 이제는 두려움에 숨지 않으려 한번 해보자 . 라는 마음으로 셋팅 했다. 돈독모도 그래서 뛰어든 것. (시간이 부족할 거 같아서 미루려했는데, 이렇게라도 책 읽어봐요. 그리고 정말 좋아 돈독모! 라는 선배님(화채님)의 추천에 모르겠다! 결제부터 했다. ㅎㅎ ) 근데 이게 아니었다면 내가 이만큼 책을 읽었을까? 목표를 위해서는 마인드셋팅도 중요하다는 것 , 그리고 강제로라도 돈독모를 위해서라도 책을 읽게 되는 것.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 등의 너무 많은 장점을 느끼고 있다. 시작이 없었다면 나는 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을 것이다. 추천해주신 화채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138. 우리가 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혹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아는 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이다. >> 월부안에 있는 3개월 동안 가장 많이 느낀 성취감이다. 아 내가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그리고 이안에 있으면 적어도 이상한 길로 갈 일은 없겠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그 마음이 나를 이렇게나 바꿔 놓았다. 지금 생각하면 3개월 전의 내가 맞나 싶다 ㅎㅎㅎ 약속보다 친구보다 월부가 더 좋다 ..;; 삶이 또렷해지고 나라는 사람이 더 좋아지고 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하다.
180. 좋은 내부자 집단은 시작부터 끝까지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었다. 부자가 되고자 열망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라. 가장 탐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 월부에서 처음 가장 이상하게 느꼈던 건 자기일 처럼 기뻐하고 나누고 함께하는 것이었다. 대체 왜 그럴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나누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 사람들이 성공한 이유와 직결 됐다. 서로에게 긍정적 시너지를 주는 이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 준다. 사람을 바꾸어준다. 비싸다고 생각했던 강의료가 아깝지 않아지는 순간이었다. 서로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서로의 좋은 내부자 집단,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는 곳.. ( 월부 찬양 글이 되었지만 ;; 책 읽으며 아 이래서 내가 이런 마음이 들었구나 깨달았다. )
206. 감사는 평화로울 때의 믿음이고, 확신은 마음이 어지러울 때의 믿음이다. 두 가지 다 고등자아의 사고방식이다. >> 공감되는 구절.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정리해준 한마디였다.
259p.뭘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게 뭘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 하나의 과업에 온 에너지를 쏟아내려면 대부분의 많은 상황에서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한다. 분명하고 또렷한 목표에 집중할 때 ‘아니오’ 라고 말 할 수있다. 고민하다가 흘러가는 시간 , 애매하게 흐르는 시간들이 많은데 ,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고 그 시간을 좀더 분명히 내 목표하는 바에 써야한다. 어떤 일을 행할 때 이게 내 투자와 연결되고 도움되는 일인가? 한번 더 생각하자.
270p. 극기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결과를 얻기까지 무엇이든 오랜 시간 동안 수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다. 내가 해야하는 일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할 것을 피하는 것이다. >> 내면을 다스리고 스스로 통제하는 하루를 만드는 것이 나에게 필요하다. 나는 너무 감정이나 상황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다 .
327. 용서는 고통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남은 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결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용서는 영혼의 상처를 치유한다. 가능하면 스스로를 용서하는 관대함을 베풀어야 한다. - 무엇이 자신을 괴롭히든 언제나 스스로를 용서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자신을 용서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 스스로를 용서하고 돌보는 것은 일종의 용기다. >> 나를 용서하고 남을 용서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란 걸 몰랐을 때가 있다. 살다보니 그래야 하는 순간들이 왔었는데, 순간순간 울컥울컥 돌아오는 감정들이 있었다. 진정한 용서를 받아들이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었는데, 이 문구들을 보고 용서라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 엄청난 일을 해낸 거란걸 되새겼다.
✅ 나에게 적용할 점
#행동을 바꾸고 분명한 목표를 이미지화 하라
나의 분명한 목표를 매일 상기시키고, 목표와 연결지어 하루 루틴을 실천하자. 우선순위에 있는 일을 아침에 먼저 하자.
#두려움. 시작이 반이다
늘 소극적이고 두려움을 핑계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 했는데,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부터 할 것. 노트북 앞에 앉는 것 . 전화를 거는 것. 부동산 문을 여는 것.
#만족감은 노력에 있다.
내가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 이 행동이 내 목표에 도움이 되는가? 나는 현재에 충실 하고 있는가? 미래 혹은 과거에 있지 않은가? 뒤돌아 봤을 때 최선을 다 해서 후회 없다.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순 없다 . 만족 할 순간들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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