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굿리더]


과제 제목 : [돈버는 독서모임]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굿리더]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리더스원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제적 자유    #잠재력    #내면의 지혜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부자의 언어를 처음 읽었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쯤 되었던 것 같다. 돈과 관련된 책을 닥치는 대로 읽던 때였다. 그 뒤에도 한 두 번 다시 읽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돈을 벌기 위해 그 동안 행동했던 것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책의 내용이 색다르게 읽혔다. 

 

월부에서 배웠던 돈을 버는 태도와 방법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노동을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을 배웠고, 책에서는 정원사의 일로 묘사가 되어 있었다. 풍요로운 농장이 매일같이 가꾸는 정원에서 비롯되는 것과 같았다. 부는 한 순간 생겨나는게 아니고, 꾸준한 노동/노력을 수반하는 것임을, 지금의 나는 알고 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할지 다는 몰라도 어렴풋이 느낀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지금의 나에게 이 책은 여전히 도움이 되었다. 특히 ‘내면의 지혜’가 이번 독서에서 많이 와 닿았다.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지금의 나에게 중요했다. 나의 내면 깊이 변화를 바라는 소리가 들려옴을 느낀다. 요즘은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매일 아침 일기를 쓰고 있다. 

 

이 내면의 소리가 참 불가사의하다. 이성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직감적인 느낌에 더 가깝다.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무엇이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느낀다. 

 

부자의 언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저항도 느낀다. 그 동안 관성에 의해 하고 있던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관성에 의해 하던 것들은 쉽게 한다. 하지 않던 것을 하려 할 때 저항이 일어난다. 이때 저항을 이겨내기에는 작은 것이라도 ‘행동하기’가 필요했다. 그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내면의 지혜에 매일 귀 기울이는 것임을 안다.

 

책을 읽고 지금과 같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기로 하였다. 단순히 하루의 to-do list 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근본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그 그림에 가까워지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조용히 생각해보기로 했다. 

 

 


댓글


산타의선물user-level-chip
25. 05. 18. 08:58

저도 부자의언어 신청해버거싶어서 고민하다가 임장보고서 쓰는것도 ㅜ ㅜ부족할 것 같아 못 했었는뎅,, 대단합니다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