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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리더의 돕는법
2. 저자 및 출판사: 에드거샤인/심심
3. 읽은 날짜: ’25.05.13~25’05.15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도움이란 무엇인가? ]
# 진정한 도움은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무슨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행동이 바로 도움이다. 도움에는 도움을 받는 사람 혼자 그 일을 할 수 있었을 수도, 하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도움 덕분에 그 일을 하는 게 더 쉬어졌을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따라서 도움은 협력,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이타적 행동의 기저가 되는 과정이다.
도움을 제안하고 제공하고 받는 과정은 항상 누군가의 주도로 시작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한 사람의 주도로 시작된 일이 어떻게 관계로 발전하는지다. 이러한 관계가 신뢰를 만들고 더 효과적인 도움을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해낸다.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도움]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에서도 존중과 존경은 이어져야한다..
도움을 주는 순간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사이에는 상대적 우위 열위 관계가 형성된다. 하지만 모든 의사소통이 주고받는 과정이며 공정 공평하게 느껴져야한다. 둘 간의 실제 위상이 평등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각자의 상대적 위상과 특정 상황에 맞게 행동함을 뜻한다. 쉽게 얘기해서 각자의 체면이 있기에 서로의 역할에 대해 존중과 존경을 해줘야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개개인마다 선택하는 것과 선호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 것도 유의해야하는 부분이다.
도움은 관계로서 신뢰가 쌓여야 더 많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신뢰는 누군가를 오롯이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방이 요구하는 가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정보를 이용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도움의 시작이 될 수 있다.
[빠지기 쉬운 도움의 함정]
# 도움을 주고 받기 전 주의해야할 점
도움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는 본질적으로 관계의 균형이 깨지고 역할도 애매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위상차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때론 자존심에 타격을 받거나 불편한 감정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불균형한 상태는 명확하게 들어나지만, 이를 개선하는 방법은 명확하지 않기에 의식적으로 관계를 구축하려고 만들어야한다. 도움받는 사람은 주는 사람에 대한 존중과 감사가 있어야하고 도움 주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고민과 걱정을 진심을 다해 들어줘야한다는 것이다. 이런 도움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도움을 주는 쪽이 먼저 역할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상대방의 위상을 높여주려고 해야한다. 이 때 각자의 역할에서 주의해얄 점이 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이 주의해야할 5가지가 있다. 도움을 주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없어야하고, 마냥 종속되어 안도하는 마음이 없어야하며, 확신을 갖기위한 도움을 하지 않아야하며,, 도움을 주려는 사람을 감정적으로 위상을 끌어내리려고 하지 않아야 하며, 이전에 받았던 도움대로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없어야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도 6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성급한 조언으로 상대방의 위상을 더끌어내리거나, 내 주장과 설명을 반복하면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문제에 대해 완전하게 파악한척하며 상대방이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거나,무조건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주고 믿음을 주거나,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는 불확신을 표현하거나 과거에 도움을 줬던 사람과 동일하게 상대방을 대해서는 안된다.
[ 도움을 잘 주는 법 ]
# 도움을 잘 주기 위한 방법, 신뢰/무지의 영역 제거/필요한 정보 제공/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 초기 단계에는 양쪽 모두 모르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정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처음부터 적절한 말과 행동을 하면 필요한 정보를 매우 신속하게 심지어 몇분 사이에 얻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도움을 구한 사람의 떨어진 위상을 다시 올려주는 동시에 그 사람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알아야하는 5가지가 있다.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내가 알려주는 정보나 조언을 잘이해했는가 알아야하며, 이해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도움을 요청한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도움을 주기 전과 후에 어떤게 변했는지? 그리고 이전의 경험이 선입관을 만들어 방어적인 태도를 만드는 것이 있는지 알아야한다.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알아야할5가지가 있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전문성과 진심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수준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점이 있는지?알아야한다. 그리고 내가 알려준 것을 잘할 수 있는지? 도움 받은 내용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야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은 항상 무언가가 되어야한다. 그들은 문제를 해경하는 전문가, 문제를 진단하는 의사, 관계를 조율하는 컨설턴트이다. 각각의 역할에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전문가 역할이 되기 위해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도움을 줄 사람에게 문제를 제대로 설명해야하며, 도움을 구하는 사람은 도움을 줄 사람이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어야한다.
의사 역할이 되기 위해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의 정확한 정보를 공개할 동기부여가 되어있는지 알아야하고 내가 알려준 진단과 처방을 믿고 있어야하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영향을 이해하고 수용해야하며, 의존하게 되는 도움요청자가 궁극적인 해결로 가는데에 도움이 되는지 중요하다. 따지고 보면 전문가보다 더 상위개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충분한 신뢰관계가 구축되어 있어야한다.
전문가의 역할이 되기 위해서는 도움요청자의 태도 목소리 분위기 몸짓을 복합적으로 보면서 불안감과 신뢰정도를 짐작할 수 있는 여러단서에 주의를 기울여 의사소통해야하며, 무지의 영역을 줄이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많은 것을 추정하지않고 동시에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고 싶어하며 그의 위상이 떨어지지않도록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야한다.
도움을 구하는 사람의 기대와 두려움이 먼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컨설턴트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게되고, 그 다음 전문가와 의사의 역할로서 더 깊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신뢰를 쌓아가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과정이 우선시되어야한다. 그렇게 겸손한 자세로 질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층 더 깊은 도움관계를 만드는 방법]
# 질문의 종류,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과정.
도움을 주는 사람은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세가지 중요한 일 을 하게된다.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뭔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그의 위상을 높여주고, 도움을 요청받은 사람이 상대방의 상황에 관심을 보이고 감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 한시적으로 일단 관계를 다지는데 힘을 보탠다. 마지막으로는 중요한 정보를 얻어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할 근거를 마련한다. 실용적인 부분에서 마지막 세번째인 정보를 얻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컨설턴트의 역할이라면 질문의 종류를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순수한 질문, 진단적 질문, 대립적 질문, 과정지향적 질문이다. 순수한질문은 도움을 구한 사람의 위상과 자신감을 올려주고 현재의 감정과 정보등을 공개해도 괜찮다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제를 미리 추정하듯 질문하지말아야한다. 점점 더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서 추상적이거나일반적인 대답이 아니라 정보와 예시가 담긴 대답을 끌어내야한다.진단적 질문은 현재에 느끼는 감정을 묻거나 원인을 되물어 스스로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게 만들고 위상을 올려주게 만든다. 대립적 질문은 도움을 주는 사람의 의견을 가지고 대화에 껴들어서 새로운 관점과 아이디어를 도움을 주어야한다.
[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가? ]
# 도움받고자하는 사람의 정보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질문법을 써라
겸손한 질문은 문제해결 중심사고에서 벗어나서 상대가 스스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것이 핵심이다. 겸손한 질문을 어렵게하는 3가지는 시간적 압박, 성급함,지식에 대한 자만심과 같은 이유다.그렇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해야한다. 자기 역할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한다. 도와주려면 무지를 받아들여야 한다.
만성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하는 사람은 죄책감이 더 커질 수 있다, 그렇기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감정이나 태도를 잘 지켜보고 판단해야한다.
[ 훌륭한 팀워트를 만드는 도움의 역학 ]
# 도움은 팀워크의 본질이다.
팀워크의 핵심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구성원 모두가 그룹이 하려는 일에 관계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팀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려면 팀의 각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을 계속 제대로 수행하리라는 신뢰가 있어야한다. 구성원 중 한 명이 나타나지 않는다거나 자기 수행을 옳바르게 하지 않는 것 만큼 팀에 가격이 가는 일은 없다.
그룹에서 더 높은 위상을 누리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에 적극적으로 귀기울이는 태도로 이런 행동을 취해야한다.위계와 권력의 구조가 상호도움이 방해가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심리적 안전감의 부재에서 비롯된다. 서로 믿고 심리적으로 편한 관계라면 진짜 서로돕는 일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팀에선 역할수행과 책임회피만 남는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간 서로 터놓고 소통할 수 있도록 대화에 있어 자유로운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피드백은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요청을 받고 주었을 때 더 효과적이고 도움이된다. 이런 환경들로 팀 구성원들간에 서로 돕는 관계를 만들어내어 각자의 역할이 있음에도 서로의 도움이 순조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내야한다.
[ 리더의 돕는 법 ]
# 도움을 주기 전 문화를 이해하고 조직 사람들을 도움받는 사람이 아닌 개개인의 역할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리더의 주요역할 중 첫번째는 한 그룹 혹은 여러 그룹의 구성원들이 조직의 임무를 위해 서로 의존해야 할 때 팀워크가 생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일이다. 리더가 도움을 제공하는 방법은 일반 사회의 문화규범뿐만 아니라 그 조직을 돌아가게 하는 특정한 존중과 처신 규범까지 다라야 한다.
시작부터 전문가 역할을 자처하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 맡은 그룹의 존재하는 규범과 전통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한다. 그리고 그에 맞춰 도움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고 향상이 필요한 부분을 알아내고 그룹 전체와 구성원 각각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한다. 도움이 되는 리더가 되려면 위상의 균형 역할협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를 고려할 줄 알아야한다.
문제 해결을 원하는 리더들은 돕는 역할을 맡아야 하고, 동시에 도움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도움을 받아들일 줄 알고, 조직의 다른 구성원들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은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다.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때, 리더는 조직을 향상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서로 돕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부하직원을 도움을 받아야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이 그 목표를 성취하는 것을 돕는 일이라 규정해야한다.
[ 가장 효과적으로 돕는 법 ]
#.도움을 주는 존재로 살아가는 태도
도움은 태도, 행동 방식, 기술이자 사회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우리가 팀워크라 간주하는 것의 핵심이고, 효율적인 조직의 필수 재료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고 변화의 원동력이다.
도움은 줄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준비가 되어있어야 효과적인 도움이 이뤄진다. 서로의 감정과 의도를 확인하고 정말로 필요한 도움인지 마음을 잘 살펴야한다. 그리고 내가 한 노력이 상대방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기분 나빠하지 말아야한다.
효과적인 도움은 관계가 균형 잡혔다는 느낌을 줄 때 이뤄진다.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은 불편할 수 있다. 그렇기에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하면 잘 도울 수 있을지 질문해야한다. 도움을 요청한 사람도 도움 전후에 어떤게 바뀌었는지 피드백을 줘야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적절한 도움의 역할을 수행할 때 효과적인 도움이 이뤄진다. 확인 전까지 절대로 상대방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추정해서는 안되고, 도움주는 사람은 도움이 잘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한다.과거의 효과는 잊어라. 도움받는 사람도 더 이상 도움이 필요없을 때 피드백을 줘야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관계의 미래에 영향을 준다. 그렇기에 말과 행동에 있어 조심해야한다. 도움을 구하는 사람도 말과 행동이 나에 대한 모습임을 인지해야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드백을 줄 때 묘사적 피드백을 줘야한다. 이로써 사람은 스스로 평가하고 때론 스스로 해결되게 만들어준다.그리고 부적절한 격려와 지적은 최소화한다.
효과적인 도움은 순수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움을 청한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고 순수한 질문으로 시작해야한다. 이것이 쉽지 않지만, 나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도움을 청한 ㅅ ㅏ람의 위상을 올리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야한다.
문제의 주인은 도움을 청한 사람이다. 관계를 쌓기 전까지는 도움을 청한 사람의 이야기에 너무 많은 관심을 경계한다. 사람마다 다른 사회적 맥락에서 다른 성격을 갖기에 공감과 연민을 아무리 느끼더라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퉁쳐버리는 것은 옳지않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정답을 쥐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믿는 함정에 빠지고 모두가 내게 그런 기대를 할 것이라고 착각함면서 해결책을 만드러낸다. 도움을 주면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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