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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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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30p 인생수업: 효과활동 당신이 한 행동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면, 최선의 활동들을 하는 데만 시간을 쓰도록 일정을 조정하라.
→ 지난 3월, 4월 두번의 실전반을 하고 현재 자실을 하면서 시간이 넉넉해졌지만, 나의 투자 몰입도는 어떠한가. 임보 진도가 말해주고 있고 내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다. 지금 나는 최선의 활동들에 시간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달 원씽을 다시 기억하며 한달을 그냥 절대 흘려보내지 말자.
47p 나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결과에 대한 확신이 경제적 안정을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상기하자, 경제적 자유가 저절로 따라왔다.
→ 지투실전반 마스터 멘토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것. 자꾸만 내가 하는 투자 활동에 대해 회의감이 들때가 있다. 외부의 소음이 자꾸 들리는데 원칙대로 투자했고 잘 했다고 생각 하면서도 외부의 소음에 흔들리고 있지 않나? 흔들리지 않는 투자 신념 “저환수원리” 그리고 그 확신에 따라 1호기 투자는 두다리 뻗고 잘 수 있고 1호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을 만큼 잘 했다.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목표하는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하자.
57p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 내일도 임장을 가지만, 자꾸만 가기 싫은 마음. 주말에 나도 다른 엄마들처럼 애기랑 여행가고 많이 체험 시켜 주고 싶다. 남편이 애기한테 짜증내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애기 걱정되는 마음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삶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다.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가시간을 희생시킬 수밖에 없다. 해야할 것을 하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가시간을 만들어 두면 된다.
62p 나는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를 골라 매일 밤, 그곳에서 재정적 목표들을 깊이 숙소하며 정신 수양을 했다. 벽에는 목표를 걸어두었고, 목표를 이룬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새겼다.
97p 난 그저 내 능력 밖의 목표 하나를 선택했고, 그렇게 커나갔어.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또 그렇게 성정했어. 이런 방식으로 힘을 키웠지. 중략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거라.
→ 나의 비전보드 자체는 능력 밖의 목표이다. 매달 원씽이 지난 달 보다 나은 임장, 임보, 투자 이다. 조금씩 아? 조금 힘들지만 힘을 내보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이루다보면 성장이 따라오겠다. 보다 조금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 하자.
133p 돈 쓰는 성향 역시 극복해야만 했다. 돈이 새는 걸 관리하지 못하면, 재난이 닥쳤을 때 삶이 취약해진다. 지출을 빡빡하게 관리하지 않고 부를 쌓으려고 애쓰는 건, 배수구 마개를 뺴고 욕좆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다. 나는 돈을 모으는 데 있어서 지출은 적이며, 호화롭게 과시하거나 사치스러운 데 부를 낭비하지 않고, 가진 것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신념을 받아들였다.
157p “야망 있는 인생이 늘 행복한 건 아니야, 하지만 만족스러운 인생은 되지.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는 게 행복한 것보다 더 나아. 진정한 야망이 있다면, 어쨌든 거기에 많이 얽매여 있겠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해변에서 빈둥대며 야망을 무시하는 건 자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할 거야. 그게 좋든 싫든, 자네는 뭔가를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겠지.” 중략 나는 야망을 억누를 게 아니라 거기에 올라타는 법을 배우는 편이 낫다는 걸 깨달았다.
→ 야망이라는 것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 했다. 욕심이라고만 생각했다. 야망을 억누르지 말고 올라타야한다.
184p 목적 있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대의에 온 힘을 쏟아붓는 거라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큰 노력에는 만족감이 뒤따르게 되어 있다. 반면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 비전보드의 삶을 살기 위해 보통의 노력이 아닌 온 힘을 쏟아 붓는 노력이 필요하다. 요즘 나는 그러한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자꾸만 여가시간을 즐기고 싶지 않은가?
203p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245p 불편한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한 정글을 지나야만 한다. 아주 멋진 삶을 얻기 위해서는 까마득한 협곡 위에 걸쳐져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다리를 뚜벅뚜벅 걸어가야만 한다.
→ 여가 시간을 즐기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행복하고 편안한 다리이다. 지금 하는 것들이 불편하고 힘들지만 꼭.. 지나야만 하는 다리 임을 잊지 말고 그냥 하자. 힘들다고 생각 하지도 말고 그냥 하자.
321p 풍족하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나는 그들에게 따뜻한 담요가 되어준다. 그리고 자본이 가진힘은 내게 안전망이 되어준다. 충분한 돈이 주는 궁극적인 축복은 돈이 충분한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값을 매길 수가 없다.
→ 내가 원하는 삶이 이거다. 매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삶. 그것을 위해 온 힘을 쏟아 붓는 노력, 희생되는 여가시간, 불편한 다리를 건너야 하지만 결국의 가족의 따뜻한 담요가 되어 주고 싶은 것.
329p “부란 삶의 방식일지도 몰라. 올바른 일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방향 말이야. 올바른 일을 오래 할수록 습관이 된단다. 습관은 힘들이지 않고 성취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저절로 행해지게 된다는 말이다. 습관은 우리를 나아가게 하고, 결국 우리를 지배하지.”
→ 이 책에 나와 있는 정원사의 가르침들이 내가 현재 투자자의 삶을 살며 하나씩 적용하고 습관화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아직도 습관화 되지 않고 루틴화 되지 않는 것들이 많고 매달 우당탕탕 엉망진창이다. 한달에 하나씩 꼭 루틴화, 습관화 하자.
✅ 나에게 적용할 점
245p 불편한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한 정글을 지나야만 한다. 아주 멋진 삶을 얻기 위해서는 까마득한 협곡 위에 걸쳐져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다리를 뚜벅뚜벅 걸어가야만 한다.
요즘 한달 간 참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3월, 4월보다 임장도 덜 가고 임보도 덜 쓰고 강의도 듣지 않는 편안한 삶을 살았고, 5월 초 연휴로 인해 가족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그냥 이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가족의 따뜻한 담요가 되어 주기 위해, 야망과 욕심이 있는 나의 비전보드를 위해 반드시 불편한 다리를 건너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고 변화해야만 달라질 수 있고, 변화해야만 비전보드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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