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나나나] 12.11.월 목실감 2시간

12월 원씽

시간관리-> 생기부, 강의, 임장

오늘의 실적

조 OT 개최🎉

내일의 목표

열중 강의 완강 및 수강 후기

서기반 강의 1강

시금부

8:00-17:30 업무(조톡방 개설, 조원분들 인사)

17:30-20:00 청첩장 모임

20:00-21:00 저녁을 잘 못 먹었나 계속 화장실감

21:00-22:00 조모임 준비

22:00-23:30 조 OT🎉

24:00-2:00 지필평가 서술형 채점

감사일기

초보조장인지라 지금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강의 임장 독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도 모든 케파를 활용하는 중이어서

사실 SNS 후기 선택 과제 이런건 아예 손도 못댔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프참 반장님이 조장 후기 써보시라는 제안에

갑자기 한 번 써보고 싶은거에요? ㅋㅋㅋㅋ

결국 제 후기는 동료분들께 전하는 감사일기가 되어버렸지만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나니 마음속에 따뜻함만 남았습니다.😊

평소 제 성격 같았으면 뭔가 허해서 꽁해있을게 분명한데

참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조장 후기를 써보라고 제안해주신 반장님과

한 달 동안 힘이 되어주신 동료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서기반 조톡방이 열렸습니다.

조톡방이 열리는 첫 날은 항상 설렘과 긴장으로 업무를 잘 못하게 돼요.

어떤 분들이 오실까. 들어오시면 환영해드리고 싶다.

조운영 시트도 만들어야되는데. 왜 00님은 안들어오시지?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싶은 마음에 계속 카톡방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저희 조원분들은 지금까지 만난 조원분들 중

가장 경험도 많으시고 실력도 많으신 분들 같았어요.

대부분 다 저보다 월부 선배님들, 투자 선배님들이셔서 든든한 마음이 들었어요.

아 그렇게 걱정할 필요없겠구나.

이번에도 또 나만 잘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전 조원 운이 항상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월부 ㅠㅠ

오늘 갑자기 뿅하고 열린 낯선 카톡방에서도 서로 격려해주시고

조 OT에서도 많이 웃어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첫 인증글 제목 폭죽 터지던 첫만남으로 할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