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 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55억 담을 부자 그릇 키우조 릴리날다]

  • 23.12.12

중급반강의를 망설였을때 실전 준비반을 함께 들었던 조원 분들께서


중급반 강의자료를 어떻게 보관하고 있는지 보관방식을 서로 의견을 나누는것을 듣고서


생각보다 중급반 강의가 그들에게 매우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상상했던 책을 읽는 독서 모임과 다른 방식이구나 라고 어렴풋이 짐작만 하며 강의를 신청하였다.


그리고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아! 중급반 강의자료는 제본을 해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중급반 4강 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그동안 조금 쉽게 생각했던 투자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 소중한 강의였다.




집을 구매해서 투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전세를 놓는 것 까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동안 부동산에서 전세를 놓게 되면서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적었지만 기억도 안나고


부동산에서 '네,네' 하고 대답만 하고 적으라는 곳에 숫자와 이름만 적었던 것이 기억난다.


계약하는 당일에는 계약서에 어려운 내용들을 보며


심지어 자세하게 물어보는것이 죄송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때 모른채 지나가버린 여러 용어들을 꼼꼼하게 보면서


내가 투자자로 기억해야 하는 투자언어들을 다시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 언어들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고 부동산 계약서들의 문항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하나씩 양파링님께서 알려주시면서 복잡하다고 생각해던 용어들이


내 머릿속에 차분이 정리되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것을 꼼꼼하게 다시 복습하고 투자하면서


전세 놓을 때 다시 펼쳐서 볼 수 있는 나의 노트로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사실 호기롭게 월부를 시작했었는데 점점 강의를 들을 수록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것이구나! 라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외국인도 임차인으로 둘수도 있고, 법인 임차인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들으면서


투자를 하더라도 전세를 놓을 때 까지 끝나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강의는 투자의 길에는 우여곡절이 깃든 힘든 여정이 있겠구나를 느꼈다.


아울러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릇은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월부에서 내 그릇의 양을 크게 키워주려


부단히 노력해 주시는 것을 보며


나를 이렇게 도와주고 키워주려는 사람이 많은데


내 인생을 한번은 투자자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으로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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