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아는 지역을 늘려가다보면
앞마당이 아닌 반마당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장을 하긴 하는데 남는게 없는 것 같고
임보릉 쓰는데도 비교평가가 안되고
투자로 연결이 안되고 임장 따로 임보 따로.
저는 임장, 임보를 통한 가치 파악 보다,
비교평가를 통해 적정한 가격을 파악하고 이를 투자 결정으로 연결시키는 뒷부분에서 흐지부지되는 느낌을 받은 적이 많은데요,
이번 강의는
습관적으로 했던 나의 관성을 점검하고
고칠 부분은 없는지, 추가할 부분은 없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매번 새로운 지역을 가다보니
나무위키를 읽거나
사임부분을 작성하며
모르는 것, 궁금한 것이 대부분인데요(당연…)
이걸 그냥 ?로 두는게 아닌
질문으로 정리해보고
동료들과 서로 ?들을 모아서 임장하며 함께 확인하고 생각해보기 위한 노력
이번 강의의 첫 BM꺼리였습니다-☆
그밖에도 분임 중, 분임 후 해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까지!
단임 또한 마찬가지!
단임 중 유의할 사항은 물론
단임을 한 후 남겨야 할 것에 대한 정리.
그리고 기계적으로 해왔던 단지분석과
시세를 딴 후 시세지도만 띡- 그리고 마는 것이 아닌
시세지도를 통해 의문점을 찾고 이를 임보 뒷부분돠 연결시키는 과정까지 ~~
용맘님의 임보와 방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생각을 따라가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
그리고
어설펐던 저의 가설 검증을 반성….ㅋ 하고
강의를 보며 두 번째 BM꺼리를 찾았습니다^^
매임 단지 고르고
가기 전에!!!! 무슨 준비를 해야 할지!!!!!!☆☆☆
그리고 그 결과를 남기는 방법에서
가치와 가격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함께했습니다.
단지 가치와 가격
그리고 상황을 통해
분임부터 이어진 과정의 후반 작업, 비교평가를
어떻게 하면 스스로 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이번 주 단임이 끝나며 스멀스멀 올라왔는데…
이번 용맘님의 틀과 방법을 적용해
뒷부분까지 뚝심있게 마무리 해보려 합니다 🌞
실전반이 중반부로 접어 들면서 몸도 피곤하고
계속 컴퓨터를 보다 보니 눈도 머리도 피곤한 상태가 되었지만
매번 강의를 들으면서 오히려 리프레쉬 되는 기분이 듭니다.
대충 하고 싶은 마음을 다 잡고
실전을 신청했을 때 그 마음을 잊지 않으면서
마무리까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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