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4기 2번 달도 앞마당 뽀개러 가조=3 차가운열정]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끝까지 투자자로 이어갈

차가운열정입니다.

이번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서울과 경기도 시장을 다시 한 번 점검해주시고

비교평가 프로세스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눠주셨습니다.

23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큰 하락장 속에서도 시장 흐름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뭐야 나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있었어..?’

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지금은 시세를 꾸준히 확인하고 실제 현장에서

분위기를 파악해보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고 대비 몇 %, 투자금 쪼개기 등의

평소 고민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치 대비 싼 자산을 사서 비싸게 판다.’

투자자로서 지향해야 할 마인드입니다.

이 문장 속에서 저는 ‘가장 싼’ 자산에 집중하고 있었고

왜곡된 의사결정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가장 가치 있는 자산’임을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수도권 자산은 가치가 높기 때문에

중장기 보유를 생각한다면 같은 투자금으로 

가장 가치있는 자산을 취득하는 것이 지당합니다. 

‘전력투구’

마지막 양파링 멘토님의 편지를 들으면서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월부에 들어와 2년이 흘렀고

점점 힘들고 지쳐가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와 마지막 격려 말씀을 듣고

처음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목표에 대해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게 중요함을 알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