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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69기 63조 다다하여

23.12.12

다다하여

마음을 전부 다하여



비전보드를 작성하는데  잠잠했단 내 마음이 뭉클했다.  매일 시간이 없다며  내 인생이 없다며 늘 볼멘소리를 달고사는 내가 가엾어 보였이기도 했다 . 한번도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가지고  살지 못해서였을 것이다 


 늘 유투브 월부를 청강하여 왔지만 월부에서의 첫강의는 임팩트가 있었다 

진정성, 널리 베풀고자라는  월부의 미션이 느껴진거라고 믿는다. 단순하리만큼 심플한 그 미션은 강하다.


우리나라는 부자를 나쁜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매스컴, 유교, 어른들의 가르침을  어릴때부터 꾸준히 주입되어왔다. 반면  유대인이라는 책에서는 가난은 악하다라고 알려준다고 한다 .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세상의 1% 부자 유대인이 될수있는것이다.  덮어놓고  일단 돈을 밝히는것은 추하다라는 인식은 어디서 부터 시작 된걸까....   돈은 추하지않다 . 가족의 행복을 위한 돈이 왜 추한가

무구한 시간을 아끼고견디는 시간을 존중해야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라기 보다는 돈으로 시간을 사고싶다

출퇴근 왕복 3시간,  잦은 야근 , 아이들을 마주할 시간은 퇴근후 2시간 . 그것도  10분단위로 쪼개어  씻기고 , 반찬하고, 책읽어주고 한다. 

사람과 사람이 여유롭게 시간을 마주한지가 언제지도 모르겠다 


월부의 첫만남

비록 지금은 여유가 없지만 지금 내가 잘살고 있다고 다독여 주시는것 같았다 

어느 누가  부동산에 대해서  민낯없이  얘기를 해줄까.  강의를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강사님의 히스토리를  솔직하게 들려주셨다. 

모두 시작은 같다.  가느냐 마느냐만  지금이순간 결정하고 정말 가는것(행동)이 중요하다는것을 매순간 알려주셨다. 

이제는 청강하지말고 본격적으로 스며들자 . 



제발 좀 스며들어 !!!

다다하여

온마음 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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