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가고 싶은
파도타기8 입니다.
빈쓰 튜터님
에이스3반 반원분들을 만나는
설레는 5월 반임장 날입니다.
제자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튜터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배우고 느낀점을 후기 남겨보았습니다.
[땅의 가치]
아리님의 임보는 지금까지 봐왔던 임보 중에
단연 TOP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리님의 임보 발표에 대한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깨달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아리님 감사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땅의 가치'에 대한
빈쓰 튜터님의 인사이트 였습니다.
압구정 현대
'땅의 가치' 하나만으로도
투자적인 인사이트를
이렇게나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땅의가치에 따른 급지,단지별
그리고 사람들의 온도차가 있다는 것을
늘 생각하며 임장하고 임보쓰고 투자하겠습니다.
가치에 대해
선호도에 대해
사람들의 삶에 대해
서로 연결지어 생각하는 건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봉위님의 발표를 통해
임보와 강의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봉위님 감사합니다)
임보가 결국 강의안이 되는 거에요
튜터님의 피드백을 통해
강의는 빌드업이 중요하다는 것과
생각의 퍼즐을 잘 맞춰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자주했던
스타크래프트 게임과 퍼즐 게임 생각이 났습니다ㅎㅎ
빈쓰 튜터님 덕분에
임보에 대한 피드백뿐만 아니라
강의로 연결되는 임보는 무엇인지
배우게 되고 더 나아가 투자자로써
생각의 범위를 넓히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강의를 준비하고 계신
부반장님과 부핏님 덕분에
강의라는 영역이 멀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경험담 발표 해주신 부핏님 감사합니다)
투자를 한다는 마음에서 더 나아가
강의를 한다는 마음으로 임보를 쓰겠습니다.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
튜터님께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으면서
제가 프레임에 갖혀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관점에서 생각하면 답이 없어
여유가 없을 때도
남을 돕는 사람이 기버야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정답을 구한다는
1차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저에게 있어 질문의 궁극적인 목적은
관점을 배울 수 있다는
2차적인 이유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튜터님의 관점을 배우는 데 있어
비오는 날씨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비교 임장지 분위기 임장은
질문을 통해 튜터님의 관점을 배울 수 있는
감사한 시간 입니다.
저의 맹점과 에고가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역지사지의 자세가 부족하며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기본값의 그릇이 작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프레임에 갇혀 있는 것은
생각에 한계를 두게 하고
결국엔 행동까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서로가 애를 쓰고 있다고 하신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빈쓰 튜터님, 미요미우 반장님, 험블 부반장님, 반나이 부반장님, 봉위님, 아리님, 부핏님, 준님
우리 에이스3반 모두가 시간과 인풋을 들이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결과를 내야 하고, 결과가 안나온다면 최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은
투자자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애를 쓰고 있는
우리 에이스3반이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
'너와나를위하여'라는
친근한 문장이 생각 났습니다.
에이스라면,
월부의 기버라면,
나만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을 뛰어 넘어
너를 위해서도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겠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감사함과 긴장감을 유지하고
저에게 주어진 시간, 주어진 날을 소중하게 여기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목표 달성에 정진하겠습니다.
엔젤 빈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반임장 준비해주시고 알뜰살뜰 챙겨주신
미요미우 반장님
험블,반나이 부반장님
쩡봉위님,나알이님,워렌부핏님,준삭스님 감사합니다.
최고의 선생님,최고의 동료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환경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힘차게 달려 가는
우리 에이스 3반 완전 사랑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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