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대는 대출을 능력 밖으로 많이 받으면 나중에 큰일 날수도 있고, 이자 부담에 대해서 몹시 부담스러워 하는 세대였던거 같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대출 종류, 대출 종류별 대출 가능 금액 (신용대출, 담보대출 - LTV, DTI, DSR), 내 소득에 맞는 적정 대출금액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실제 내 소득과 종잣동에 따라 어느정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받는게 적정한지 계산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작년에 부동산 가격이 좀 하락하던 중에 월부 강의를 들었어야 했는데 ㅠ)

지금이 또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결단이 잘 서지 않는다. 조급한 마음을 좀 컨트롤 하면서 강의를 더 들어보면서 임장을 좀더 다녀보고 신중히 판단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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