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23개월 만에 1호기 잔금 쳤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끝까지 함께

달려볼 투자자 블랙달리입니다.

 

진짜 이제 잔금도 마무리 해서 홀가분하게

1호기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경험담을 쓰게 됩니다.

경험담 쓸 수 있게 환경 세팅해준 다다31님에게 감사합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23개월만에

잔금까지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을 복기해보면

어떻게 지났을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흘러 갔는데,

투자를 하고 나서 저의 2년을 복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역선정

제가 투자한 광역시는 어떻게 보면

경기도지역과 유사하게 흐름을 보이는 광역시 지역이었습니다.

경기도 지역과 유사한 흐름을 내는 지역에서

저는 어떻게 투자를 할 수 있었을까요?

 

시작은 뭣도 모르고 시작한 시세트래킹이었습니다.

#랜드마크 시세 트래킹

2개월차 때 처음 만난 반장님한테 혹시 저에게 추천해주실 수 있는 습관을 물어봤을 때

시세트래킹을 추천 주셨고, 제일 하기 쉬운 랜드마크 시세트래킹을 2개월차 때부터 매달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강의를 들고, 임보를 쓰면서

하나씩 대장 단지나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나중에는 양식에서 추가하여 

내가 더 알아볼 수 있는 방식으로 수정하며 그 흐름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트래킹 하다보니 경기도권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는 광역시가 눈에 뜨였습니다.

경기도 역세권 A단지가 이런데, 광역시 이 지역 가격이 이렇다고? 붉은색(경기도) / 파란색(광역시)

 

지역을 보시면 아무리 위상의 차이가 난다고 해도

가격이 2배나 차이가 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랜드마크 단지를 보며 자연스럽게

저는 광역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두고 1년 뒤 부터 강화시킨

습관 또한 시세트래킹 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월부 시작한지

8개월만에간 지방투자실전반에서

알게 된 습관 덕분이었습니다.

 

#단지별 시세 트래킹

투자라는 기회를 잡으려면 

세세한 단지 속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이해하고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시세를 따면서

5분 > 15분 > 30분 차차 늘려 나가며

지방의 시세에 대한 감을 계속 가지고 갔습니다.

 

이렇게 시세를 보며 궁금증이 생긴 단지들은

카카오톡에 따로 생각과 함께 정리해두면서

나중에라도 나의 생각을 복기할 수 있게 두었습니다.

 

#랜드마크 시세트래킹 > 큰 흐름을 파악하기

#단지별 시세 트래킹 > 지역내 선호도에 따른 흐름 파악하기

#지역카톡방 > 나에게 보내기 하며 생각을 정리

 

이렇게 2년여의 시간을 보내고

정말 살 줄은 몰랐지만

내가 몇개월 뒤 사게 될 단지를

24년 11월에 만나게 됩니다.

 

만난 후의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그뤠잇vuser-level-chip
25. 05. 19. 01:01N

달리님 넘 기대되요!!!

다다31user-level-chip
25. 05. 19. 07:01N

우아 역시 약속을 지키는 조장님!! 후하후하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

주시부user-level-chip
25. 05. 19. 07:12N

달리님 축하드립니다~!! 랜드마크 시세트레킹 저도 해봐야겠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