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가능하다와 경고를 무시하면 안된다
사이에서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다.
초인같은 삶이 가능하고 부작용도 없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주의하느라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또 얼마나 슬프고 힘들겠는가.
기준이 무엇이 되어야할까..
댓글
다스름님 첫 실전이라 힘드시죠..!! 여력이 되는 만큼 하시면 돼요 처음이라 힘드신 게 당연한 거예요..!!! 그러니 페이스대로 천천히 가셔도 괜찮아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걸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스름님
스름님.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져... 중심도 못잡겠고.. 일은 일대로 공부는 공부대로. 뭐하나 되는것도 없는 것 같고.. 저역시 그랬습니다. 실전반 처음일때 기초반에서 보지 못했던 빠른 스캐줄과 일정에 강의에 전임하라고 하지, 매임도 바로 가야지..ㅎㅎㅎ 무슨정신에 했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분들은 다들 잘하시는것 같고 나혼자 헤매고 있는것 같고 그랬습니다. 근데 어떻게 지난지 몰랐던 한달이 지나고 나니, 뿌듯하고 아쉽고 또가고 싶고 했던 것 같아요. 그게 성장아닐까요? 벌써 실전반 3번째인데 지금도 우당탕탕 합니다. 보시기에 수월하게 하는것 같죠??ㅎㅎㅎ 내색 안하는것 뿐입니다. 넘 힘드시면 이번달은 이것하나는 무조건할꺼야..~~ 하고 한가지만 정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선배님들 튜터님들 한달안에 쫒아가려하다보면 가랑이가 찢어지더라구요.ㅎㅎ 스름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다스름님 첫 실전반 많이 힘드시죠... 저의 첫 실전반 때가 생각이나네요... 무언가를 하고는 있지만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 없고 집에서는 이상한데 빠진거 아니냐며 걱정반, 짜증반의 목소리... 지금 지나서 생각해보니 모든 것이 고마운 시간이더라구요. 초인적인 삶을 살지 않아도 되어요. 지금 당장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너무나도 쉬위지는 일이 될꺼예요. 튜터님과 멘토님의 모습을 보면 난 저렇게 못하겠는데 싶은 생각이 저도 많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서 저는 튜터 안 되려구요 🤣🤣🤣 유리공 잘 달래가며 조금만 힘 내어 보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