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4기 45조 레디투비] 전력투구, 가격감잡기!

2주차 강의를 통해 A지역을 마치 임장하는 것 같은 생동감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아직 A지역을 임장하진 않았지만 나름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곳도 많고 앞으로 ‘좋아질 곳’도 많은 지역인 거 같았습니다.

1. 1.콤파스!! 콤파스라는 비유를 통해 가격 감잡는 법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여태 저는 임장을 위한 임장을 한 것 같고, 가격대를 기억하려고 딱히 노력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기계적으로 임보작성, 시세트래킹을 했던 거 같아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지역별, 생활권별 콤파스!를 찍고 가격 비교하고 앞마당 가격대와도 레이어하기!!

2.강북지역에서 중심부와 가까운가?

A지역을 설명하면서 중심부와 가까운 지역을 언급하셨는데,

사실 제가 해당 강의를 분임다녀온 날 수강하였는데,

제가 했던 생각과 비슷해서 나름 뿌듯? 하였습니다^^

강북지역은 강남과 먼 곳도 있는데 그렇다면 중심부인 광화문, 시청이나 여의도의 접근성이 중요

이때 A지역의 특정생활권은 중심부 접근성이 좋아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곳이라 하셨는데,

제가 임장하고 있는 동대문구에서도 분임하면서 

‘용두동 바로 옆에 종로인데? 작지만 좋은데?’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리적 위치로 강남접근성이 떨어진다면(콤파스 강남아니고 중심부 찍기)

당연히 해당 지역 안에서 중심부와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 가치가 더 있는 곳이다.

3.가치, 가격, 리스크

가치만 분석하지 말고 가격과 리스크 까지 포함시켜서 

‘내가 투자를 한다면’

대입시키기.

매번 어려운 A와 B중에 선택하기.

내가 투자를 한다면 내가 고른다면 이라는 마음으로

너무 선택 지옥에 갇히지 않기.

양파링님 강의 너무 알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