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관련, 아는 사람은 상급지와 비교한다는게 인상적. 하급지가 아닌 상급지와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자.

     

  • 헷갈릴때는 두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비교하자! /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에 콤파스 찍고, 원 돌리기. 써먹어봐야겠다.

     

  • 동북선 개통 시 길음에서 은사까지 학원 다닐 수 있겠구나. / 근데 은사로 다니려고 할까? 

     

  •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높은 걸 사는 게 아니라, 비싸지 않은 것 중 좋은 걸 사는 게 중요함.
  • 안 좋은 게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높을 수밖에 없고 그럼 우리는 안 좋은 물건만 사게 됨.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는 전고점 대비 하락률에 집착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반성하게 됐다.

 

  • 성북구와 평촌을 비교해주셔서, 내가 두 지역을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는 게 맞았구나 싶었다.

댓글


블리1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